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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택은 당신이 한다, 결과도 당신의 몫이다. 왜 아직도 편하고 안락한 길만을 꿈꾸는 가? 그 길은 당신의 영혼을 담보로 안락함을 준다. 그리고 당신을 거지로 만든다.
    마늘과 생강 2011. 6. 1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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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순간에 뒤바뀐 인생     
    < 퍼 온 글 ; 그림 안병관 >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사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으로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곳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사람들이 던져 주는 빵으로

     

    놀고 먹을 수 있었다.

     

    그는 그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을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 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먹고 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 날로 공사장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흙과 나무 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흙'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꽃과 나무를 좋아 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둘이 아니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해야 할 책임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해 주는 간판청소 대행업체를 차렸다.

     

     

     

    그의 아이디어는 과연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어느 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의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해졌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다.

     

     

     

    그런데 거지의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꾼 친구였던 것이다.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용감하게 모험을 즐겨라.

     

     

     

    두 장의 기차표는 각기 다른 인생을 뜻한다.

     

    당신의 마음가짐이 곧 선택을 좌우하며,

     

    당신이 어떤 선택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운명이 달라진다.

     

     

     

    부자로 사는 인생과

     

    거지로 사는 인생 중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운명의 절반은 환경 적인 조건으로 정해지지만

     

    나머지 절반은 자신의 힘으로 얼마든지 설계하고

     

    계획할 수 있다.

     

     

    만약 당신에게 주위 환경을 변화시킬 힘이 없다면,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이란

     

    새로운 희망을 찾아 항해하는 과정이다.

     

    용감한 사람만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자신만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이 세상 최고의 평등은 신이 모든 사람에게

     

    단 한 번 뿐인 인생을 준 것이다.

     

     

     

    이토록 소중한 당신의 인생을

     

    자신의 능력으로 설계하고 다스려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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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가장 처참한 일은
    일을 하지 않고도 먹고사는 일이다.
    누군가의 영혼을 파괴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싶은가?
    놀고 먹게 하라.
    3개월안에 그 사람의 영혼의 99%를 게으름과 나태 그리고 삶에 대한 무기력증으로 채울 수 있다.

    선택하라.
    쉬운길이 아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해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어라.
    신의 부여한 당신의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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