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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고통의 여정이 아니라 신나는 여행이다.
    뒤죽박죽세상사 2022. 7. 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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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별의 순례자이며,
    단 한 번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의 눈이 찬란하지 않다면,
    어떻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반영할 수 있는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거 기억나니?"
    "그때 바닷가에 간 일 기억나?"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가장 즐거웠던 놀이의 순간들을 회상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단 한 사람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더 일했어야 하는데"라거나
    "근무시간이 8시간이 아니라 9시간이었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 텐데" 하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우리는 삶을 누리고 놀이를 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것도 일평생 동안. 
    그런데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항상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어야 하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느라

    스스로 존재하는 법을 잊어버렸다.


    어느 성공한 사업가는 암과 한판 승부를 벌인 후에 말했다.

    "난 곧바로 암 전문의를 찾아갔고
    그 즉시 부어오른 부위를 제거했어요.
    그리고 화학 치료를 받았죠.
    난 부지런한 사업가에서 부지런한 환자로 변해 갔어요.
    검사 결과를 꼼꼼히 확인하고,
    약을 먹고, 의사의 진찰을 받았습니다.
    병을 앓는다는 게 그렇게 큰일인 줄 몰랐어요.


    화학 치료가 거의 끝나갈 무렵,

    복직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그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암 때문에 이제는 내 삶도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든 게 살아남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었고,
    어쨌든 내가 살아 있음을 신에게 감사드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궁금해지더군요.
    '왜? 무엇 때문에 내가 살아남았을까?
    일을 더 많이 하려고?
    더 생산적으로 살기 위해서?'
    난 그때 비로소 깨달았어요.
    지금까지 내가 얼마나 공허한 삶을 살아왔는지.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은 삶의 의미를 성공에 두었고,
    난 성공이라는 이름의 벽을 구성하는
    하나의 벽돌에 불과했어요.


    난 그런 삶으로는 다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나는 삶에서 너무 많은 것을 잃고 있었어요.
    지금은 그것들을 되찾을 시간이에요."

    삶의 종착점에 있는 환자들은
    곧잘, 자신들이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고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뒤
    무한한 행복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지 우리가 두려워하는 대상이 아니다.
    두려움 속에서 살 때 당신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젠가 헬렌 켈러가 말했듯이
    "삶은 하나의 모험이거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삶을 살지 않으면 안 된다.



    _이레 <인생 수업>에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새로운 감성과

    새로운 하루의 삶에

    감사기도를 올려라.

    매일 거울을 보면서 맹세하라.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나의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생이란 그렇게 어제와 다른

    오늘이 이어지는 신비한 순례의 길이다.

    그리고 그 길은 죽음을 향해간다.

    매일매일 과한 노력과 진지함보다는

    진솔한 삶을 살아가는 일상을

    선물로 받아들이는  인간형이 되라. 

    행복할 것이다.

    당신이 행복하면 사회가 행복하고

    이 세상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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