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두려움을 두려워 하지 마라. 당신이 꿈을 꾸고 그 꿈에 도전할 때 두려움은 당연한 것이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거나 도전할 때

남들에게 용감한 척하고

마치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 것처럼

자신하는 것은 괜찮지만,

자신을 속이지는 마라.

여러분이 무엇인가 거대한 부담을 자신에게 부과할 때 

두려움이라는 존재가 여러분에게 다가올 것을 예상하라.

오히려, 그 두려움이라는 것을 환영하고

그 존재를 기뻐해야 한다.

두려움을 통해서 당신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미지의 세계를 위한 도전..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무엇인가의 시도할 때

두려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꿈이라는 것이 대단하지도 않고,

무엇인가 이룰 가치가 있지도

않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두려움이라는 것이

여러분이 그 두려움에 격하게

저항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덜 강렬하고,

때로는 어느 정도 그 두려움을 즐기게 된다.

그리고 두려움 자체를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한 당연한 존재로

여기게 된다.

두려움은 메시지를 전한다.

두려움은 우리에게 도망가고,

숨고, 피하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은 정신을 차리고 다가오는

도전에 맞서고 마주하는 방해물들을

처리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두려움과 우리들이 마주할 때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진정되고

아울러서 우리의 꿈은 자연스럽게

우리와 하나가 된다.

이제 당신이 두려움에 익숙해지고

두려움과 친해질 차례다.

성공과 꿈을 위해서. 

성공과 당신의 꿈을 위해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만용이나 과다한 세속적인 자원이 아니다.

오직 탐욕과 공포에 맞서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이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용기란 두렵지만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