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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도자는 적보다 더 무섭다.
잘못된 지도자 선정은 조직을 순식간에 와해시키고 모든 조직원을 열정을 무력하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요즈음 세간을 떠들썩하게 하는 피존사태를 보더라도 지도자라는 지위는 정말 아무나 탐내서는 안되는 아주 엄선된 자리여야 한다는 것을 세삼스럽게 알수 있다.

우리의 역사에서도 이러한 상황은 쉽게 와닿는다

청태조 누르하치는 전방의 미미하고 보잘 것 없는 여진부족에서 태어났다. 그렇지만 조선이 임진왜란을 전후한 20여년에 걸쳐서 폭풍처럼 성장하고 질주해서 대륙 정복의 밑그림을 완성한다.

반면, 조선의 선조는 청태조 누르하치보다 7년 앞서서 태어났지만 급변하는 동북아의 풍운을 놓치고 의심과 무능으로 갈팡질팡하는 바람에 잇단 왜란과 호란으로 나라를 거덜내고 치욕을 겪었고, 이 나라의 민초들을 극한의 세계로 내몰았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지도자 한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현대의 기업에 있어서도 이와 다르지 않고 기업과 유사한 모든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도자의 역량이나 그릇 그리고 철학이 조직의 백년대계를 결정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만의 착각일까.

만일 우리에게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우리는 당연히 선조를 버리고 누루하치를 선택해야 한다.

이제 재선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지도자 선택의 장에서 과연 우리의 선?택이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결연한 의지가 우리에게 있는 것일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는 우리의 삶이 우리 선택의 결과라는 사실이다. 특히, 지도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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