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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도 쉽게 사람을 버린다.

그리고 조금의 실리만으로 사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알게될 것이다.

좋은 사람이 재산이고 일생의 동반자라는 것을...

편협된 생각과 좁은 식견으로 삶을 바라보고 매사를

눈앞의 실리로 판단한다면 삶은 엉망이되고 결국 빈손에

외로움이 삶의 결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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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초나라의 장왕이 

전쟁에서 돌아온 장수들을 위한 잔치를 벌였습니다.

밤늦도록 
연회를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광풍이 불어와 
촛불이 전부 꺼지고 말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갑자기 
왕이 총애하던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폐하, 지금 어둠을 틈타 
누군가가 저를 희롱하였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제가 그자의 
갓끈을 뜯어 손에 쥐고 있사오니 

불을 밝혀 범인을 벌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장왕은 촛불을 켜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립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자들은 갓끈을 끊어라. 
그러지 않는 자는 
연회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다.”

모두 갓끈을 끊은 뒤에야 
촛불이 켜졌고, 결국 여인을 
희롱한 범인은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3년 후 또다시
초나라는 진나라와 전쟁을 벌였는데 
전황이 매우 불리했습니다.

그 긴박한 상황에서 한 장수가
죽음을 무릅쓰고 군대를 이끌고 
적진 깊숙이 들어가 삽시간에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치열했던 전투가 승리로 끝나고
장왕은 그 장수를 불러
그의 용맹함을 치하하자.

장수는 왕앞에 엎드려 고백합니다.

“폐하 사실 저는 몇 년 전 
연회장에서 여인을 희롱했던 사람이 저 입니다.
제가 엄한 벌을 
받아야 했던 상황에서 폐하의 아량으로 
목숨을 건졌기에 언젠가는 
폐하를 위해 저의 목숨을 바치리라
다짐했습니다”

원수를 갚는 것은 
적을 이기는 것이지만 용서하는 일은 
친구를 얻는 것입니다.


완벽한 선인도 없고, 
완벽한 악인도 없습니다.
장왕과 같은 아량과 여유로운 관용이 
때로 위대한 구성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연한 감각과 리더쉽은 
풍성한 인간관계를 형성합니다.

어떤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세요

언젠가는
나를 더욱 빛내 줄 
위대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당신은 
어떤 경우라도 
사람을 잃지 마십시오. 
사람이 당신의 큰 재산입니다. 

 

-모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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