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2017. 10. 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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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보면 의문이 생긴다.
이 길이 맞는가?
잘못된 길이 가다보면 한편으로 안심이 되기도 한다.
어... 많은 이들이 이길을 가고 있네..
혹시 이 길이 제대로 맞는 길이 아닌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누군가를 무엇인가를 탓할 필요는 없다.
다만, 신은 당신의 불안감과 의심을 종식시켜줄 사자를
다양한 형태로 보내주신다.
그러나 때로는 지치거나 힘든순간에도 위로자를
보내주신다.
그 위로자가 물론 인간이라는 보장은 없다.
위의 사진은 힘든 지리산등반길에서 만나 위로가 되었던
너구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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