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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때로는 자기의 불편함을 피하기 위해서

때로는 하기 싫은 일이나 약간의 편의를 위해서 자연스럽게 책에서

읽었거나 텔레비젼을 통해서 경험한 거짓말이나 과장을 하기 마련이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심한 교육사이트나 서적은 이렇게 조언한다.

아직 어린 나이의 아이들에게 꾸중은 오히려 역작용이 있다.

오히려 모르는 척하면 아이들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거짓말이

나쁘다는 것을 인식하고 스스로 거짓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크게 다음과 같은 오류를 가지고 있다.

첫째, 어린 나이일수록 스스로 거짓과 옳바름을 구별하는 의식이

        또렷이 존재하고 이는 나이를 먹어갈수록 오히려 희석되어진다.

둘째, 한번 자신의 거짓이나 과장이 통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점점  대담하게 거짓을 말하게 되고 묵인하는 어른을 속이는

        재미에 빠지고 더 나아가 어른들을 자신이 속일 수 있다는

        우월의식을 지니게 된다.

        그렇다면 이들이 나이를 먹어가면 어떻게 될까.

무지몽매한 교육사이트나 서적에서 떠벌리는 것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아이들은 성장한다.

더욱 더 대담함 거짓과 과장을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서

사회적인 관계에서도 시도하고 또 그것을 자신의 능력이라고 착각한다.

귀한 자식이 서서히 더욱 거짓과 위선에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처음의 어린 시절의 잘못된 행동이 부모와 주위사람들에 의해서 교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독자나 늦동이, 외아들이나 막내들이 쉽게 이러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귀하다는 이유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어린시절의 부모나 주위사람들의 무책임한 배려?로 인해 야기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우리의 속담에 미운자식 떡하나 더주고 이쁜자식은 매한번 더 든다는

아주 훌륭한 사랑의 표현방식이 존재한다.

귀한 자식일수록 아니 모든 자식에게 어린 시절부터 요행수와 꼼수

그리고 거짓과 과장보다는 원칙과 진실을 가르쳐라.

어린 시절일수록 더욱 엄격하게 가르쳐라.

최소한 남을 등쳐먹거나 사회적인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가능성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사회는 냉정하고 냉혹하고 정확하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엄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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