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실력이 중요하다. 당신은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

세계적인 건축가?????

오사카 변두리에서 태어난 사람...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중학교 때

집을 고치러 온 젊은 목수를 만난 뒤

건축에 관삼이 생겼다.

공업고등학교를 겨우 졸업하고

대학은 꿈도 못 꾸었다.

건축에 대해 독학을 하고

그 내용을 나눌 친구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유럽으로 떠났다.

그 후 세계를 떠돌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작은 건축사무소를 열었다.

그에게는 독학과 여행이 스승이었고,

그 과정에서 건축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방법은 오감을 통한 공간체험이있다.

그가 최우선으로 삼은 것은 자연과의 조화였다.

인간과 자연의 만남, 빛과 그림자의 조화,

고요와 명상의 접점에서 

건축미의 본질을 발견했다.

 

대학 졸업장조차 없이

예일,하버드에 이어 도쿄대 교수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우리나라에도 있다.

제주도의 지니어스로사이,글라스하우스,

본태박물관과 강원 원주

한솔뮤지엄,서울 재능문화센터 등이 있다.

 

과연 이러한 인물이 우리나라에도 있을 까..

아니면 이런 인물이 우리나라의 토양에서 성장할 수 있을 까?

부러운 생각이 든다.

이 인물은 바로 안도 다다오다.

그의 사진과 건축물을 경험함으로써

그와 같은 인물을 우리나라에도

존재하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건축물이

바로 안도 다다오의 도전적이면서 창의적인 

건축물이다.

멋지고 창조적인 삶은

바로 이러한 색다른 창의적인 공간을 통해서 

새로운 감성을 경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