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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관용의 달인이었다.
그는 자신과 ’대립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공석에서 비난하지 않았다.
’원수는 우리 마음에서 없애야 한다’ 이것이 링컨의 생활신조였다.
이런 링컨의 태도를 못마땅하게 여긴 사람들이
"원수는 없애야 하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없애야죠."
링컨은 이렇게 말한 뒤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원수를 죽이라는 말이 아니라 마음에서 없애 버리자는
말입니다.저는 원수를 친구로 만들어 없애 버립니다."
* http://yehwa.org 채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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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래저래 많은 이들과 만나게 되고 선한관계 못지 않게 서운한 관계도 많이 형성됩니다. 더 나아가서 진상과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들과 사건을 마음속에 담아둔다면 우리에게 심리적인 미래는 없습니다. 그냥 흘러보내야 합니다.
사랑하지는 못할지라도 미워하지말자.
생각하지말라..그리고 미래를 지향하고 현실에 충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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