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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일부밖에 안되는 공부도 제대로 못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킹콩의 똥침 2011. 9. 27. 23:37반응형학력이 낮으면서 성공한 사람은 많아도
공부를 못하고 성공한 이는 없다.
공부는 학교공부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 제도권 공부만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고 김대중대통령은 독학으로 전문가의 수준에 이른 분야가 많고, 발명왕 에디슨도 제도권 공부에서 벗어나서 학습을 하기는 했지만, 공부를 벗어난 적은 없다.
이 세상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성공하거나 남다른 업적을 이룬 이는 없다.
공부와 학력을 동일시하면서
게으른 자신을 합리화하지마라.
무기력하게 아무런 목적없이 막연하게 돈만 많이 벌면되지 하는 식으로 인생을 포기한 인포자가 넘친다.
그러나 명심해라.
연예인으로 성공할 확율은 천명 또는 만명 중의 1명일 것이다.
운동선수로 성공할 확율 또한 이에 못지 않을 것이다.
결국, 지금 이 순간 내가 평범하다면 공부가 최소한의 나의 안전망이 되어줄 것이고 호구지책이 되어줄 것이다.
공부따위에 힘들어서 자포자기 한 인생은 결국 삶의 포기로 이어질 확률이 90%이상일 것이다.
쉬운 길은 없다.
다만, 쉬워보이는 길만 있을 뿐이다.
다단계, 로또, 대박, 한탕, 사기 등등.
그러나 명심하라.
공부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면서 가치는
바로 내가 누구이고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알게된다는 것이다.
결국 인생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내 자신이 해왔던 과거의 선택의 결과를 통해서 살아가게 되고, 사회에서 나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받는다.
사회는 의외로 공평한 면이 있다.
공부를 포기하는 자는 인생포기자라는 사실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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