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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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사람이 답이다.다만,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가는 각자의 몫이다.동서고금 2011. 12. 12. 10:35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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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 당신이 성공인으로 우뚝서는 방법, 당신이 앞선 삶을 사는 방법동서고금 2011. 12. 11. 22:07
당신의 남보다 나은 삶을 사는 방법 당신이 자신을 타인의 기대보다 더욱 앞서게 하는 방법 당신이 지속적인 성장하는 방법 당신이 당신자신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답은 의외로 단 한 단어다. IMAGINATION(상상력) 그것도 훌륭한 상상력이 바로 그 답이다. 찰스 가필드 박사는 육상경기와 비즈니스에서 최고의 업적을 남긴 사람들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해 왔다. 그가 얻은 결론은 세계적인 운동선수만이 아니라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 대부분이 훌륭한 상상력을 지녔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실제로 행하기전에 마음속에 그 결과를 그려 보고, 느끼며, 또 경험한다. 다시 말해서, 이들은 마음속에 목표를 가지고 행동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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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상 사정변경의 원칙과 대법원판례의 경향민사판례외 2011. 12. 11. 21:43
사정변경의 원칙이란 벌률행위 당시에 기초가 된 사정의 현저한 변화로 최초에 약정한 내용을 당사자에게 강제하는 것이 형평에 어긋나 신의칙상 계약을 변경하거나, 해제 또는 해지 할 수 잇게 하도록 하는 원칙을 의미한다. 신의칙의 파생원칙으로 인정된다. 그러나 판례는 사정변경의 원칙 적용에 비교적 소극적이어서 이에 의한 비계속적 계약의 해제권의 발생은 부인하나, 계속적 계약관계에 있어서는 위 원칙에 따른 해지권 등을 인정하고 있다. 사정변경의 원칙이 법제와 된 것으로 차임증감청구권 등이 있다. 다만, 사정변경의 요건을 갖춘 경우 계약의 조정권(수정권)과 계약의 해제, 해지권이 발생한다는 것이 통설의 입장이다. 사정변경 원칙의 적용 요건으로는 1.법률행위의 기초가 되는 사정의 현저한 변경이 있을 것 2.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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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지마라. 판단과 결정은 다른 것이다. 판단만을 하다가 결정의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동서고금 2011. 12. 11. 10:39
판단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판단하느라고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을 내 나름대로 판단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다. 뭔가를 엄청나게 듣고 보고 알게 되는 나날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이 모든 느낌들을 이리저리 분류하고 따져 내리는 판단들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판단들이 내 자신에게 먼저 대단히 스트레스인 것도 사실이다. 사막의 교부들은 다른 이를 판단하는 것이 내게 무거운 짐인 반면에 오히려 다른 이로부터 판단을 받는 것이 훨씬 더 가벼운 일이라고 했다. 일단 남을 판단해야 할 필요에서 벗어나 버릴 수 있다면, 무한한 내적 자유를 경험하게 된다. 일단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면, 자비를 위해서도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남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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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질이 다른 사랑을 하시기 바랍니다. 격이 다른 사랑을 하기시 바랍니다.견우와 직녀 2011. 12. 11. 10:33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 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