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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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짐뒤죽박죽세상사 2010. 4. 22. 18:45
=모셔온 글=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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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행복할 때와 불행할 때마늘과 생강 2010. 4. 22. 18:39
[진정한 아름다움] 1838년 러시아에서 아주 못생긴 어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넓적한 코, 두꺼운 입술, 작은 회색의 눈 큰 팔다리를 비관했습니다. 그래서 이 소년은 "나는 아마 못생겨서 행복하지 못 할거야." "하느님께서 나를 아름답게만 해주신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 미래에 가질 것도 모두 바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년은 자라면서 행복은 외모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참 아름다움이란 마음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즉 사랑과 평화가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소년은 이것을 알고 열심히 글을 쓰며 앞날을 개척해 나아갔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 톨스토이입니다 ------------------------카톨릭 굿뉴스 사람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