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두대간
-
삶은 알수없고 속단할 수도 없으며 확신할 수도 없는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0. 4. 19. 10:53
이 이야기는 베트남전쟁에서 마지막으로 돌아온 한 병사에 관한이야기이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그의 부모에게 전화를 했다. "어머니, 아버지 전 이제 집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함께 갈 친구가 있어요." "그렇게 하려므나."부모님이 대답했다. "우리도 그를만나보고 싶구나." "우선..부모님이 아셔야 할 것이 있어요..." 병사가 말을 이었다. "그는 전투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었어요. 지뢰를 밟아서 다리 하나와 팔 하나를 잃었거든요. 그는 갈곳도 없구요. 그래서...나는 그와함께 지내고 싶어요." "안됐구나 얘야...아마 우리가 그가 살 곳을 마련해 줄 수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그런 의미가 아니예요. 나는 그와 우리집에서 함께 살고 싶어요." "얘야.."아버지가 말했다. "너는 지금 네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