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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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가? / 우연은 우연일 뿐 잊어라.뒤죽박죽세상사 2020. 12. 20. 17:47
횡단보도에서 당신은 녹색신호를 기다리며 다른 이들과 함께 서있다. 갑자기 머리에 이상야릇한^^ 촉감이 느껴진다. 손으로 머리를 더듬어본다. 이런 된장^^! 손에 연녹색의 질척한 분비물이 묻는다. 으웩ㅠㅠ 비둘기의 분비물이다. 고개를 들어보니 비둘기 몇넘들이 옆으로 활기차게 뻗친 나무들 사이에 아무일 없다는 듯이 앉아있다. 이런 젠장^^ 이런 경우에?? 우연히 그 곳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린 당신의 잘못인가? 아니면 급하게 볼일을 보느라 장소를 가릴 수 없었던 이넘들 중의 한넘 잘못인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당신은 우연히 그 곳에 서 있었고, 그?넘도 우연히 급했을 뿐이다. 당신이 길을 가다가 돌뿌리에 걸렸다. "이런 젠장 하마터면 넘어져서 무릎나갈 뻔했네^^" 이 상황에서 돌뿌리의 책임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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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진정 진실이 과연 세상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가?동서고금 2020. 12. 20. 17:30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거짓이 없다면 세상은 돌아가지 않을 수 있다. 적의 배든 아군의 배든 등대의 득을 본다. 진정 진실만을 알고 싶다면 먼저 진실을 보여라. 여자는 화장을 하지 않으면 되고, 남자는 키높이 구두와 양복을 입지 않으면 된다. 나는 남자다. 옷이 주는 마력을 잘 안다. 대중목욕탕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남자는 통통한 거미족ㅠㅠ이다. 그러나 그들이 옷을 하나씩 걸치기 시작하면 멋진 청년이나 중년이 되기도 한다. 옷으로 커버가 안된다면 이는 동물과다. 여성들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우리는 숨기고 속이고 보정하고 각도를 조정하면서 자신을 좋게 보이려고 한다. 그러나 실상을 정말 평범하고 무의미한 존재일 수 있다. 거짓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무미건조할 것이다. 아는 지인의 집을 방문했다. 아주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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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샘의 빡쎈영어.빡샘빡쎈영어공부학원강의.목동신정동오목교빡샘빡쎈영어강의학원교습.신박한 영어교육강의과외수업마늘과 생강 2020. 12. 20. 17:12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혼자하는 공부가 외롭고 힘들지만, 오래남고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게 된다. 영어공부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문법이든 독해든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진정으로 바람직하다. 다만, 혼자서 하다보면 방향을 잃거나 비효적인 학습방식에 지쳐서 중도포기의 유혹에 휘말릴 수 있다. 이런 경우에 빡샘의 빡쎈영어를 기억하고 소환하라. 단기간내에 필요한 내용을 빡쎄고 지독하게 설명해준다. 공부능력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그러나 이 필연도 일찍 알게 되면 우연처럼 다가오게 만들수 있다. 현명한 선택이 지혜로운 삶을 만들고 가치있는 인생으로 나아가게 된다. 빡샘과 통하고 싶다면 010-8686-5108으로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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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절대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지옥을 채울 수 많은 악마와 죄인들이 신박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마늘과 생강 2020. 12. 20. 17:07
지옥형 인간을 조심해라. 특징, 자기밖에 모름, 때로는 가족까지는 앎. 자기잘못은 모름. 남의 잘못과 실수는 기가막히게 앎. 반성을 모름. 항상 남의 탓이 일상임. 어린시절 잘못된 교육을 받았거나, 마성을 지니고 태어났고 우쭈쭈 증후군에 중독됨. 성격에 변화가 무쌍하고 항상 남을 이용할 준비를 하고 있음. 소시오패스를 일반적이고 조금 찐하게 진화하면 변태 조금 더 나아가면 사이코패스의 형태로 변화가능한 존재임. 가족에게도 거짓말과 허세를 일삼음. 실체가 없음. 공부보다는 짠머리를 엄청나게 굴리고 살아감. 이런 이들은 가끔 중학교과정 (변두리 중학의 경우 시험이 단순하고 공부에 관심있는 이들이 거의 없기에 약간의 잔뇌만 발동시켜도 성적이 잘나옴)에서 뛰어나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도 종종있음. 물론 고등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