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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건축디자인, 주거건축인테리어디자인, 건축리폼인테리어디자인, 건축리모델링 공간은 대화의 산실이고 문화의 산실이다. 우리의 삶이 무엇을 이루게 될 지 모르지만, 우리의 삶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가족이 있고, 가족과의 소통을 위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공간은 그 자체만으로 가족문화를 창조한다.
우리의 삶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는 과거에 집착하고 현실은 외면하면 막연한 미래를 지향한다. 지금 이 순간이 신이 선물이고 축복임을 모른 채 우리는 현실을 낭비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삶의 시작과 끝에는 가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주거건축디자인, 건축인테리어디자인, 건축디자인, 건축물, 건축이야기 생명은 항상 새로움을 갈망하는 존재이다. 인간의 감성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것은 의외로 아주 단순한 삶의 행동이다. 행복한 공간 멋진 공간을 원한다면 그 자체만으로 당신이 삶에 생명력이 충만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꿈은 있다. 그러나 그 꿈이 실현되고 현실이 되는 순간 매력이 없어진다. 공간도 그렇다. 넓고 화려한 공간은 잘못하면 인간을 소품으로 만든다. 자신만의 개성과 가족과 함께하는 온화한 분위기의 공간을 원한다면 크기보다는 노력이 필요하다.
공간은 본질적으로 동적이다. 아니 때로는 정적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주기적인 변화가 공간속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멋진 공간연출을 시도하는 것은 공간속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작업이다.
같지만 다른 공간속에서 살아보자. 작은 노력을 통해서 우리의 공간이 바뀌고 우리의 삶이 바뀔 수 있다. 행복은 의외로 작은 시도에서 온다. 아파트 공간의 변화는 이러한 관점에서 연출되어져야 한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새로운 공간의 활기가 될 수 있다. 주거공간의 경우에는 더욱 이러한 경향이 심하다. 칙칙한 분위기의 공간은 가족모두의 삶을 보다 우울하게 만들 수있다. 좀 더 밝고 활기차게 공간의 변화를 시도하자. 우리모두의 삶과 가족의 삶의 동시에 변화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