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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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가치와 하루의 무게 그리고 인생이란 하루가 모인 것이라는 진리.뒤죽박죽세상사 2010. 12. 15. 11:22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 첫 번째 이야기 *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 두번째 이야기 *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 세번째 이야기 *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 네번째 이야기 *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 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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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은 행복을 향한 필수요소다. 비우는 연습은 행복해지는 연습이다. 나누고 배려하면 비워진다.계영배 2010. 11. 14. 19:25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 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 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가지 매미소리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 이 소리 못들을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지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 투명한 햇살 한줌 가슴에 퍼 담고 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 내어주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 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 고뇌를 안주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는 절망을 이불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는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는 인생의 묵은 맛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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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흘러가고 지원의 삶 또한 그러하리라. 행복은 해야할 일을 즐겁게 그러면서 욕심없이 하는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0. 11. 14. 19:1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오래전 어느 마을에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고 알려진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하루는 어떤 젊은이가 찾아와 그 노인에게 자신의 힘겨운 생활을 털어놓았습니다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주십시오. 비탄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고, 행복에 겨워 있을 때에는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제발 나에게 그런 진리를 주십시오.” 그 노인은 심사숙고 끝에 이런 글을 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복과 불행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듯 행복과 불행이 지나가버리는 것 또한 막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힘겨움과 고단함만을 선물할지라도 잊지 마십시오 “필히 이것은 지나가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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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3. 16. 10:50
[내가 보고싶은 세가지] (헬렌 켈러) 만일 내가 삼 일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게 무얼까 하고 상상해보았다. 난 그 기간을 세 부분으로 나누겠다. 첫날에는 친절과 우정으로 나의 인생을 가치 있는 삶으로 만들어주었던 사람들을 보고 싶다. ’영혼의 창’인 눈으로 친구의 가슴을 들여다보는 게 어떤 건지 나는 아직 모른다. 둘째 날에는 새벽처럼 일어나서 밤이 낮으로 변하는 가슴 설레게 하는 기적을 바라보겠다. 잠자는 세계를 일깨우는 태양의 빛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파노라마를 경외감에 사로잡혀 바라볼 것이다. 셋째 날 자정이 되면 영원한 밤이 다시 내게 다가올 것이다. 당연히 그 짧은 삼 일 동안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다 보지는 못할 것이다. 그저 어둠이 내게 닥쳐올 때서야 난 내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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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마늘과 생강 2009. 11. 29. 10:56
자신을 위한 간단한 일상의 일들조차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원초적인 충동에 휩싸여서 개념없이 사는 것도 문제이지만, 지나치게 자신에게 냉혹하고 냉정한 것도 문제다. 이런 이들의 특징은 항상 무엇인가 생산적이고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것을 스스로에게 낭비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즐기고 스스로를 배려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특히,이러한 사람들의 경우에 부정적인 내면의 감정에 오히려 익숙해져 있는 경우도 있다.슬픔과 자기연민,절망 그리고 실패라는 감정에 깊숙히 자신을 묻어놓고 망망대해를 오로지 혼자 건너는 기분으로 일상을 보낸다. 이런 사람들에게 활기찬 휴가나 열정적인 여가선용은 남의 나라 이야기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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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들의 지혜로운 삶(작자미상)마늘과 생강 2009. 11. 20. 12:05
늙은이가 되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조심조심 일러주고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이기려 하지 마소 져 주시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를 말고 어디서나 언제나 고마워해요.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 만나거든 술 한잔 사주고 손주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늘그막에 내몸 돌보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 나. 우리끼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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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필요합니다. 미소는 대화이고 언어입니다.동서고금 2009. 11. 12. 11:23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말씀"중에서] 몇 해전, 미국의 교사들이 단체로 캘커타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칼리하트에 있는 '죽어가는 이를 위한 집'을 방문하고 나서 저를 만나러 왔습니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떠나기 전에 제게 부탁을 했습니다. "수녀님, 한 말씀만 들려주십시오. 방문 기념으로 간직했다가 삶에서 활용하고 싶습니다." 저는 단 한마디만 했습니다. "서로 미소지으십시오. 특히 아내에게 미소를 지으십시오 (우리는 너무 바빠 서로 바라보며 미소지을 시간조차 없는 것 같아요)" 그러자 어떤 사람이 묻더군요. "수녀님은 결혼도 하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그걸 아십니까?" 제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나의 예수님은 너무나 무리한 것을 요구하셔서 그분께 미소를 짓기 어려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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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지금 이 순간 후회할 일을 하지마세요.마늘과 생강 2009. 11. 8. 15:34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을 나에게 삶을 선물 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