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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만이 아니라. 다양한 상업공간이나 전시공간 때로는 업무공간의 변화도 필요하다. 이제 공간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하나의 연출이고 마케팅으로 변화되고 있다. 바로 공간은 투자의 대상이고 관심의 대상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공간에 대한 인테리어디자은 이제 예의이고 투자다. 단순히 공간을 점하는 사람들의 멋과 사치스러운 공간연출이 아닌 바로 새로움을 향한 도전이도 새로운 삶의 모습이다. 상업공간이든 업무공간이든 변화는 인간본성의 표현이다.
인테리어가 멋진 공간은 이제 하나의 행복한 공간의 표현입니다. 가구와 소품의 연출이 인테리어공간속에서 생명력을 가지게 됩니다. 공간은 생명성이 있는 존재감의 표현입니다. 멋진 연출의 인테리어디자인이 어쩌면 우리의 모든 삶의 의미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벽면의 벽지의 산뜻한 모습과 가구소품의 적절한 연출을 통해서 삶의 즐거움과 변화를 경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열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공간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그 중요한 오브제로서 가구와 소품은 무시할 수 없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중심이다. 공간은 그 자체로 무생명성을 지닐지 몰라도, 결국에는 그 공간속에서 숨쉬는 인간과 더불어 생명과 무생물의 조화를 이루어간다. 결국 공간의 인간의 손길에 따라서 살아있는 생명으로 진화되어 간다.
공간은 살아있다. 공간은 이제 살아있는 생명체다. 주거공간의 경우에 실내는 가족문화의 산실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삶의 중심에는 이러한 인테리어디자인의 창조적이면서 개성넘치는 공간연출이 존재한다.
임시로 머무르거나 한시적인 사용공간의 경우에 인테리어디자인이나 공간리폼의 경우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부담스러움에 틀림없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가구나 소품의 연출을 통해서 공간의 즐거움과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삶의 지혜다. 간단한 가구와 소품만으로도 공간의 멋과 향은 충분히 변화될 수 있으며 공간속에 새로운 감동과 새로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주거공간이든 상업공간이든 공간의 변화를 통해서 공간의 다양한 소통을 이룰 수 있고 인테리어리모델링은 이러한 변화의 선두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