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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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황당한 설.좌충우돌설:마트 트웨인의 명언. 삶이 가치를 높이는 글귀들. 행복한 글귀들마늘과 생강 2023. 12. 23. 20:28
마크 트웨인의 명언 *사람은 진정한 자신의 진가를 깨닫지 못하면 스스로에게 만족할 수 없다. *슬픔은 혼자서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이 충분한가치를 얻으려면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어 가져야 한다.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는 장의사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인간은 달과 같아서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면이 있다. *인간은 얼굴을 붉히기도 하며, 혹은 붉힐 필요가 있는 유일한 동물이다. *좋은 책이 있어도 읽지 않는 사람은 그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 *좋은 친구와 좋은 책, 그리고 살아있는 양심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생활이다. *좋은 칭찬 한 마디에 두 달은 살 수 있다. *친구의 본래 임무는 당신의 형편이 나쁠 때 당신을 편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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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선택의 순간,인생은 선택이다.큰 그림에서 최선의 선택은 없다.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마늘과 생강 2023. 12. 21. 18:10
인생은 다양한 선택의 순간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현재의 나의 모습과 상황은 모두 나의 선택의 결과이다.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겸허한 태도와 연습이 필요하다. 다른 선택은 항상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만, 반드시 나은 결과라는 보장은 없다. 그래서 최선의 선택이란 없다. 우리는 과거를 미화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불평하기도 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지금이 자신에게는 최선이라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다양한 해답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무리 힘든 상황이나, 아무리 좋은 상황에서도 선택은 불가피하다. 나아가거나, 멈추거나, 돌아가거나 하는 등의 기본적인 선택에서부터 사람, 관계, 동행, 직업 등의 다양한 선택이 우리가 직면하는 인생사의 다양한 드라마적 요소다. 그렇다면 인생사에 정답이 있을까? 물론 없다. 그러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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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책과 경험이 주는 지혜, 세월이 주는 지혜, 타산지석으로 얻는 지혜, 그 어느 것도 우리 삶에 필요없는 것은 없습니다.동서고금 2023. 12. 21. 17:53
노인의 지혜와 경험 :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 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당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올려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왕을 감동시켜 이후 고려장이 사라지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