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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공간은 행복의 순간이다. 공간은 지혜로운 삶이 보여주는 새로운 세계다. 공간속에 연출되어지는 도전적인 의지는 삶의 행복감을 보여준다 공간은 살아있다. 공간은 우리에게 말은 건다.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 필요성에 의존하는 조명의 모습은 의외로 우리의 삶을 보다 따스하게 하고,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빛속에 또 다른 분위기를 경험해라. 삶은 의외로 단순하면서도 오묘하다. 특히, 빛속에 있을 때......
디자인은 이미 일상생활의 일부이고, 디자인은 이미 우리들의 수없이 경험하고 있는 생활의 일부이다. 실내공간에서나 실외의 다양한 공간에서 연출되어지는 공간디자인이나 제품소품디자인은 당신의 상상력을 바로 구체적인 물건으로 바꾸어놓는 첫발이다.
디자인과 유리된 삶은 없다. 아주 작은 생활용품에서 부터 아주 평범한 공간연출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은 삶의 중심이다. 가구와 소품 그리고 작은 공간과 오브제등에서 연출되어지는 디자인은 우리들의 상상력을 표현하는 공간이고 장이다.
삭막한 공간속에 존재하는 식탁하나. 무미건조한 방안에 존재하는 테이블하나가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의외로 일상이다. 작은 가구의 변화하나로 공간의 분위기는 엄청난 변화를 경험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아이디어가 없는 이들은 없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실천력으로 더하여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행동을 지닌 이들은 드물다. 행복하고 싶다면 디자인속에 자신의 일상을 담아라. 인생은 의외로 재미가 있다.
주거공간이든 상업공간이든 크고 웅장한 것이 대세이던 시기는 지났다. 실속있으면서 인간과 환경 친화적인 공간이 보는 사람이나 그 공간을 점하는 사람 모두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공간을 꿈꾸고 자신만의 공간속에 살아있는 자신을 느껴라.
인테리어디자인과 공간디자인속에 가구디자인과 소품디자인의 혼재는 삶의 가능성과 변화의 흐름을 짐작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