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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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에 예외없는 사실은 없다. 그러나 예외가 아주 적은 경우에 그 예외를 무시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동서고금 2018. 1. 11. 15:16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선인은 절대로 악인이 될 수 없고, 악인은 절대로 선인이 될 수 없다. 진정으로 용서를 비는 자는 용서받으려 하지않고 죄값을치르려고 한다.초록은 동색이다.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정직은 최선의 정책이고 거짓은 최악의 선택이다.세상사람 모두를 일시에 속일수도 있고 일부를 영원히 속일수는 있지만, 세상사람 모두를 영원히 속일수는 없다.죄를 용서받을 수 있지만, 벌은 반드시 받아야 하고, 벌을 받지 않는 용서는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 일단 거짓과 사기에 물들어버린자는 절대로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자신을 채울 수 없다.그러므로인간은 변화되지 않는다.한번 각인된 인성은 절대로 다른 인성으로 변화될 수 없다.인간에 대한 믿음보다는 그 인간의 과거를 믿는 것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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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은 운명처럼 다가온다. 준비된 이에게....동서고금 2018. 1. 10. 19:19
책 한 권 읽고 40억 유산 상속자가 된 소년 영국에서 약 90년 전에 있었던 일화다. 영국의 한 시골 마을에 가난한 소년이 살았다. 이 소년은 희망을 찾아 무작정 시골 마을을 떠났다. 런던으로 간 소년은 어느 큰 교회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지내게 되었다. 고향을 떠날 때는 도시에 가면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막상 도시에 와 보니 그럴만한 사정이 못되었다. 그래도 소년은 공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느 날 목사님이 외출을 한 뒤 교회 도서관에 갔다. 도서관에는 책이 가득했다. 이렇게 많은 책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소년은 자신도 모르게 도서관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 흥분된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책을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한 쪽 구석에서 책을 한 권 발견했다. 두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