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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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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대화하라. 힘들고 지치면 결국 자신의 가장 가까운 존재는 자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마라.동서고금 2017. 10. 8. 22:54
휴식과 강한 정신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간 곳지리산 그 곳에서 체력이 떨어지면서 움직임은 느려지고발걸음은 무거워진다.그러나, 그 순간 찾아오는 자신과의 진지한 대화..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과한지를 스스로 돌아보게 한다.혼자만의 시간은 당신을 성장시키고,혼자만의 여행은 당신을 돌아보게 한다.멋진 지리산의 광경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리고 자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갖게되었다.가끔은 큰 산이 주는 너그러움과 준엄함이 나 자신을성장시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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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제대로 가고 있습니까...동서고금 2017. 10. 8. 22:33
길을 가다가 보면 의문이 생긴다.이 길이 맞는가?잘못된 길이 가다보면 한편으로 안심이 되기도 한다.어... 많은 이들이 이길을 가고 있네..혹시 이 길이 제대로 맞는 길이 아닌가..선택은 당신의 몫이다.누군가를 무엇인가를 탓할 필요는 없다.다만, 신은 당신의 불안감과 의심을 종식시켜줄 사자를다양한 형태로 보내주신다.그러나 때로는 지치거나 힘든순간에도 위로자를 보내주신다. 그 위로자가 물론 인간이라는 보장은 없다.위의 사진은 힘든 지리산등반길에서 만나 위로가 되었던 너구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