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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의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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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래일기:쓰레기대란(2021년 11월 15일)마늘과 생강 2020. 11. 15. 09:44
전국적, 아니 전세계적으로 폭동이 일어났다. 쓰레기 대란--!, 쓰레기 처리를 요구하는 전세계적인 시위운동 격화^^ 코로나사태의 장기화로 다양한 배달문화가 보편화되고, 온라인쇼핑이 일상화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포장쓰레기들이 넘쳐나고 있다. 반면에 쓰레기 처리업체의 처리능력은 이미 한계치를 넘어섰고,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코로나 감염을 의식해서 업체뿐만이 아니라 관련종사자들도 일부 코로나쓰레기 또는 의료용쓰레기들의 처리를 꺼리게 되었다. 2차 3차 감염이 일반화되면서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으면 코로나관련 쓰레기 처리가 불가능하게 되었고, 또한 각종 질병관련 의료쓰레기만이 아니라 생활쓰레기를 매립하거나 처리할 부지가 부족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서 정부나 지자체가 공간과 부지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