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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잊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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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스크줄서기의 잡썰:마스크는 건강과 생명을 인간의 삶에 이어주는 매개체이다.마늘과 생강 2020. 12. 3. 22:10
아니 벌써 줄이 이렇게나 긴가요.. 언제부터 판매가 시작되나요? 아, 2시요^^ 어떡하지^^ 할 수 없지, 그러나 여기 정도면 살수있을까요?? 내 바로 앞에 있던 어르신은 갑자기 전화기를 꺼내드신다. 여보 한 20분 있다가 보내.. 00병원 맞은편에 있는 약국이야!! 한 20여분 지났을 때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나이의 아주 어린 여학생이 어르신께 다가왔다. 어르신은 자리를 넘기고 잔돈을 주고 자리를 떠난다. 바로 앞에 있던 여학생의 앞에 있던 어떤 보라색바지 아가씨?? 갑자기 돌아서더니 표정이 딱딱해진다. 제가요.. 집이 바로 근처인데 속이 안좋아서 좀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제 자리로 맡아주세요. 나와 앞의 어린 여학생에게 부탁을 한다. 나는 흔쾌하 다녀오라고 했다. 급똥은 신도 눈에 안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