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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와 최선은 자신만의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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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집착하지 마라. 차선을 통해서 최선을 추구하라.킹콩의 똥침 2022. 2. 10. 00:25
우리는 최고와 최선에 집착한다. 일등과 수석이란 용어는 영광의 상징이다. 그러나, 모두가 일등일 수도 없고, 모두가 수석일수도 없다. 그리고 영원히 일등일수도 없고, 영원히 수석을 유지할수도 없다. 우등과 열등은 단순히 하나의 과정에서 나누어진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니라 인간의 존재가치와 관련된 절대적인 단어로 역할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집단, 아무리 우수하고 멋있는 조직이라고 하더라도 최고와 일등은 한명에게만 존재하는 호칭이다. 그리고 그 집단의 누군가는 그저 그렇고 또한 꼴등의 지위를 차지한다. 비록 그 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결과와 칭호?에 집착한다. 그리고 단 한번으로 세상을 다 얻거나 세상에서 소외된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지 일등에 익숙해져있거나 최고에 길들여진 이들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