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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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사회적인 지위를 보여주는 모습이 삶에 있어서의 기능하는 현상마늘과 생강 2010. 3. 6. 11:36
가끔은 우리가 실제행동을 보이는 것과 생각과는 다른 경우가 우리의 일상에서는 확인하게 된다. 인간은 합리적인 이성과 냉정한 판단력은 사실 실생활에서 가장 이상적인 바램이고 이상향이다. 만일, 사람들이 모두 이성적이라면 우리 사회는 극단적인 복된 세상이 되거나 아주 기계적인 삶의 무미건조한 삶이 될 것이다. 한 심리실험에서 연구진들은 한 배우에게 아주 더러운 옷을 입고 런던 거리 모퉁이에서 "기다리시오"라는 신호등의 신호를 여러 차례 지키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 그 후 그 배우는 부유한 은행가처럼 옷을 입고 똑같은 일을 하도록 요청받았다. 연구원들은 그 배우가 초라하게 입었을 때, 대부분의 보행자가 "기다리시오"라는 신호에서 걸어가는 그 남자를 따라가지 않고 "건너가시오"라는 신호를 계속 기다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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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이 답이다.계영배 2010. 1. 14. 10:47
옛날 중국 초나라의 항우는 용맹과 지략이 뛰어나 전쟁터에서 진일이 없었고 가장많은 땅과 부하를 거느렸다. 그러나 그는 인색하여 자기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 일이 없었고 오만하여 전횡을 일삼다가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이는 사람이 용맹심이나 지략보다 겸손한 마음이 우선되어야 함을 두고두고 거울 삼게하는 교훈이다. "겸손이란" 상대를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양의 미덕을 말한다. 주역에서는 겸양의 미덕을 찬탄하기를, "하늘은 채워진 것을 달아서 겸손한데 주고, 땅은 채워진 것을 흔들어서 겸손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고, 사람은 채워진 사람보다 겸손한 사람을 좋아하며, 귀신은 채워진 사람의 것을 빼앗아 겸손한 사람에게 준다" 고 하였다 현 시대에서는 어떠한가? 겸손과 겸양보다는 탐욕과 착각이 이 사회를 떠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