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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삶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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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이제 매일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킹콩의 똥침 2011. 11. 8. 21:59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게 공평한 것이 두가지 있다. 단 한번의 탄생과 한번의 죽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불확실한 것이 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누구에게나 죽음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가장 불확실한 것은 그 시기를 알수없다는 것이다. 죽음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아무런 준비없이 다가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대구에 있는 카톨릭 교회 묘지입구에 다음과 같은 라틴어 격언이 자그마한 비석에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이는 죽은 이들이 살아 있는 우리에게 전해주는 뼈아픈 교훈입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 무덤속에 있으나, 이곳은 내일 살아있는 당신이 있을 곳이기에 항상 죽음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여 인생을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