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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해당되는 글 3

  1. 2017.06.09 인연과 인생
  2. 2017.06.06 소중한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라. 그러나
  3. 2010.05.24 삶과 행복한 인연

인연과 인생

2017. 6. 9. 01:45 | Posted by 계영배

사소해서 보내야만 하는 인연에 말목이 잡혀서 평생을 

고생하는 이들이 있고, 소중한 인연을 단박에 알라보고 

그 인연을

통해서 삶의 가치와 스스로의 존재이유를 확인하면서 

인생을 커워가는 경우도 있다.

인연에도 경중이 있다.

운명같은 인연, 필연적인 인연에 목매는 순간 진정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지혜가 없어진다.

조금은 가볍고 재미있게 살자.

그래야 인연을 보는 눈이 생긴다.

어린시절, 경험없는 시절, 인연의 소중함을 모르는 시절, 

보내야 하는 인연에 집착해서 인생을 망치는 실수를 

하지말자.

매사에 신중하고 지혜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 실수는 

극도로 작아질 것이다.


Comment

많은 인연들은 소중히 간직할 필요가 없는 지나가는

인연임을 잊지마라.

인연에도 등급이 있고, 수준이 있고, 서로 다른 가치와 향기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어설픈 가벼운 인연, 스쳐지나가야 할 인연, 소수한 작은 

인연에 집중하고 치중하다가 정작 중요한 인연이 

다가왔을때 

그 인연을 키우지 못하고 놓아버리는 우를 범한다.

항상 같은 것은 같게 바라보고 사랑해야 하지만,

다른 것은 확실하게 다르게 관심을 보이고 다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자신의 인생과 자신의 인연을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하는 지름길임을 잊지마라.

모든 이에게 좋은 소리를 들으려고 노력하는 순간 자신의 

존재감은 깃털처럼가벼워진다.

모든 인연을 다 소중하게여기고 그 인연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순간 인연속에 있는 함정과 독소에 빠져서

정작자신의 소중한 인연은 손가락사이의 모래처럼 

빠져나간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Comment

삶과 행복한 인연

2010. 5. 24. 21:45 | Posted by 계영배


천숙녀 시인인 <건강한 인연> 중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갖게 하는 인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장이 되게 하는 인연은 행복합니다.


베토벤은 그의 재능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싶어 했던 아버지 때문에
4세 때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모짜르트 같은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고자 베토벤의 아버지는 그의 나이를 속여가며 연주회를 열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버린 아버지로 인해 베토벤은 결국 10세 때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다.
불우한 가정환경이었지만 베토벤은 다행히 네페라는 좋은 스승을 만나게 된다. 진보적인 계몽사상을 갖고 있던 네페는 음악의 기초뿐만이 아니라 폭넓은 교양 지식을 쌓게 해 사회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베토벤이 스승 네페를 만나지 못했다면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그저 미완의 신동으로 좌절한 뒤틀린 인생을 살아야 했을지도 모른다.

예술의 전당 최고 흥행기록을 포함해서 항상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이 있다. 음악과 경쟁은 양립할 수 없다며 콩쿠르에 도전하지 않고 연주자로 성공한 그는 6세 때 만난 안나 칸토르 한 분만을 스승으로 섬긴 것으로 유명하다. 자신이 쏟은 남다른 노력 때문에 신동으로 불리는 것을 달가와하지 않았던 키신은 아직도 자신의 연주여행을 스승과 함께 하면서 조언을 듣는다고 한다.

첼리스트 장한나는 훌륭한 스승을 만난 것에 가장 감사한다고 한다.
장한나는 자신을 위해 헌신했던 스승 미샤 마이스키에게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는 뒷날 너와 같은 재능 있는 제자를 만나면 열심히 가르쳐 은혜에 보답하라고 했다고 한다.

이토록 한 사람의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 그를 통해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스승이다. 그러나 종종 들려오는 교육계의 어두운 소식은 스승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킨다. 일부에서는 스승을 지식을 전달받기 위한 고용된 사람이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존재한다.  이제 스승도 드물고 제자도 드문 사회가 되고 있다.
오직 지식을 사고파는 그리고 그것으로 학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현실만이 존재한다.

그러나 아직도 마음 한켠에 아련하게 스승과 제자의 노을진 추억을 기대하는 것이 과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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