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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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분 일초도 남을 위해서 좀비처럼 살아가지마라.뒤죽박죽세상사 2016. 8. 8. 18:14
지금 생각하라. 지금 하고 있는 나의 행동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맹목적으로 타인만을 위한 것이라면 벗어나라. 당신은 노예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누구도 당신에게 강요할 권리는 없다. 오직 당신만이 자신의 삶을 좌우할 의지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절대로 망설이지마라. 불안감과 두려움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당신을 신중하게 만들어준다. 그러나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것은 나태와 타성, 그리고 시간을 낭비하는 소모적인 일상들이다. 그런것은 당신에게 엄청난 피로감을 선사하고, 마치 당신의 존재를 톱니바퀴처럼 만들어 버린다.당신에게는 질주하는 삶이 필요하다.당신에게는 도전하는 삶이 필요하다.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용기란 두렵지만,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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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욕심에 집착하면 삶의 피폐해집니다. 마음으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계영배 2014. 5. 13. 19:41
* 눈에 보이는 것이 결코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 숨어 있습니다. 혼을 담은 눈으로 보아야 두 가지가 함께 보입니다. 사랑을 담은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느낌과 오감으로 표현되는 삶의 진실된 향기에 당신이 취할 수 있을 때 당신의 삶은 격조있는 영역을 날고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영을 맑게 하고 지혜의 샘에서 머무르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항상 돌아보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항상 돌아보는 삶을 잊지마세요.그리고 나아가세요.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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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3. 9. 4. 12:51
매일 스치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첫 만남에서 호감이 느껴지나 날이 갈수록 실망감을 안겨 주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 아무런 감흥이 없었으나 날이 갈수록 괜찮아지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 전에, 어떤 이에 대한 선입관이 작용하여 괜시리 거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 첫 만남에서도 그 후에도 있는 듯 없는 듯 어떤 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다가 .. 어느 날 문득 그 사람이 흙 속에 묻힌 진주임을 발견할 때가 있다. 자주 만나면서도 필요할 때 일말의 위로가 되어 주지 못하는 이가 있고 일 년에 한 번을 만나도 마음으로부터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냉정함과 깐깐함 뒤에 온정이 숨어 있는 이가 있고 부드러움 뒤에 칼날 같은 비정함이 숨어 있는 이가 있다. 하루에 한 번 만나,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