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 묵은지

일상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언제가는 이라고 외치면서 살아간다면 삶은 너무도 힘들다.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꿈과 이상보다는 현실의 무게에 삶이좌우되기 때문이다.자신의 인생 트럭에 하고 싶은 일들과 아쉬운 일들을 가득채우고 달리면 인생살이가 항상 힘든 여정이 된다.그러나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놓아버리는 것이 많고 관심사를 줄인다면 삶은 온전히 행복한 길을 갈 수 있고, 항상 가볍고 경쾌하게 살아갈 수 있다.놓고, 버리고, 지우면서 살아가는 삶의 지혜에 걸맞게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일상이 즐거워진다.그것이 인생이고 그것이 삶의 가치이다.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이제는 가볍게 하라.일상이 당신을 힘들게 만들도록 방치하지마라.일상을 놓아라.일상을 가볍게 하라.그러면 당신이 드러난다.

쥐구멍에도 볕이 들 날이 있는 것처럼, 누구에게나 전성기가있다. 그 누구도 자신만의 시간이 있다.행운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다만, 행운은 상대방에 따라서 머무르는 시간이 다르다.제대로 행운을 대접하면 행운은 의외로 오래 머무른다.행운이 홀대를 받으면 행운은 순식간에 떠난다.그리고 불운을 남긴다.진정 행운속에서 살고 싶다면 멈추고 로또에 당신의의지를 담아보라.당신에게 행운은 말할 것이다.이제 조금 더 자신을 믿어보라고 그리고 로또는 때가 되면꿈을 통해서 당신에게 자신의 존재를 말해 줄 것이라고...노력하는 와중에 행운은 당신과 함께한다.그것이 신이 예정한 당신의 인생이다.

처음부터 큰 걸음을 기대하지는 말자.아주 작은 변화가 큰 변신을 가져온다.기대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말자.기대만큼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우울해하지 말자.당신이 스스로를 알아주면 된다.ㄷ작은 동전이 지폐가 되고 고액권으로 변신하게 된다. 돈만이 아니라, 실력도 그렇고, 인맥도 그렇다.세상만사는 아주 작은 티끌이 모여서 서서히 태풍처럼 삶을휘몰아친다.인생의 지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원금보장에 투자금의 서너배의 수익을 안겨준다고 생각하고 투자해서 자신의 소중한 돈을 날리신 분들을 위로하기에는그들의 욕심이 너무나 한심하다.욕심이 그들의 인생을 망친것이다. 남들 공부할 때 놀면서 PC방과 당구장을 전전하거나 SNS로 소중한 시간을 날려버렸으면서도 대학을 가고자 하는 꿈을꾸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주제파악이다. 지잡대에 다니고도 대학차별을 울부짖는 한심한 생명들에게중고시절 열심히 공부한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고 싶다. 세상은 의외로 공평하다.자신의 불리한 처지를 과대평가해서 감성팔이를 하려는태도를 버리자.그저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조금씩이라도 나아가자. 현실이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진다.당신의 인생은 당신에게 달렸다.

당신보다 힘든 삶을 살아온 이들도 하루를 당당하게 맞이한다. 당신보다 오랜시간 참아오며 살아오는 인간들도 결고 삶의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다. 아주 조금 힘들어도 주저앉아서 통곡하는 이들과는 달리 힘들수록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차근차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그러니까.. 당신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삶은 복권이 아니다. 다만, 삶속에 다양한 복권이 존재한다.그러니 당신도 살아가라.당신의 운명과 운은 복권도 피해갈 정도로 멋지다.그저 당신의 행운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빛을 발한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아로 낙인찍혀서 인생을 첫발을 시작하는 이들이 있다. 자식에게 버림받고 스스로 실패한 인생이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애인에게 버림받고 스스로를 루저라고 여기며 살아가는 젊은 남녀가 있다.주인에게 버림받고 인간의 사회에서 남은 생명을 이어가는 애완동물들이 있다.집을 관리하던 이들이 세상을 등진이후에 홀려남겨진 버려진 집들이 있다.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버리고 버려진다.그것이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다만, 가능하면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다만,, 살아있는 동안만은자신의 존재감이 스스로 느끼는 순간만은 타인에게 때로는주변에 관심을 기울이자.삶이란 그렇게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다.우리의 땀과 노고가 존재하는 삶만이 우리의 인생이다.

당신의 생각이 나의 생각과 비슷하기를 기대합니다.

삶은 본질적으로 공존의 룰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삶은 의외로 공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