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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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이제 온전히 당신의 것이어야 한다.뒤죽박죽세상사 2021. 6. 28. 00:05
지혜롭게 살아라. 지혜는 의외로 단순함에 있다. 인생을 더 단순하게 살아야 당신은 행복하다. 우리의 삶은 어차피 모순이다. 부모들은 자식이 알아서 잘 해주기를 바란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여주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래서 서로의 기대차이가 생기고 반목이 생긴다. 그렇다면 답은 무엇일까.. 강요하지 말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은 인생비슷한 시기를 살아가는 동행자일 뿐이다. 선하게 살아라. 그러나 어리석지는 마라. 선하지만 어리석어서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다. 어리숙한 것은 멍청한 것이지 절대로 선한 것이 아니다. 지혜롭게 선해라. 아이러니하게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면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명심해라. 물에 빠진 사람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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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이런 일이 있다.마늘과 생강 2021. 6. 26. 21:47
비가와서 바쁘게 걷다가 물이고인 지역과 마주한다. 그런데 발을 놓을 곳이 없다. 온통 물바다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새 신발을 젖을 위기다. 돌아가지 않는 한 답이 없다. 이런 경우는 항상 존재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시외버스휴게소에서 조금 늦게 나왔더니 내가 타고 온 버스가 이미 떠났다. 욕을 바가지로 하고, 돌아서서 간신히 다른 차량의 빈자리를 이용해 목적지에 도착했다. 앞서 내가 놓친 버스의 사고소식을 뉴스로 듣는다. 항상 성적이 안좋아서 걱정했던 아이가 어느 날 말한다. 이제야 공부하는 법을 알았다고. 도대체 어떻게 알았니 하고 물으니.. 이제 오답의 유형과 정답의 유형이 다른 이유를 확연히 구별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결과로 말해주겠다고 한다. 혼자 꾸역꾸역 공부하더니 언수외 7.7.7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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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부를 잘 보내자. 지혜롭게 노후 보내기.뒤죽박죽세상사 2021. 6. 20. 20:28
홀로된 어느 노인의 삶 3년 전 마누라가 세상을 떠난 뒤 나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함께 살자는 아들의 청을 받아들였다. 나는 아늑하고 편안한 아들네 집에서 학교 간 손자들과 직장에 나간 아들과 며느리가 돌아오는 저녁 때를 기다렸다. 아이들이 있어 집안 분위기가 활기찰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손자 녀석들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늘 숙제하느라 바빴다. 하루에 한 번 저녁시간에 온 식구가 모였는데 식사 분위기는 대체로 딱딱했다. 가끔 어린 손자가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얘기하며 깔깔대면 제 어미가 "할아버지 앞에서 떠들면 못 써." 하고 야단을 쳤다. 사실 나는 녀석들이 지껄이는 일이 즐거웠는데 말이다. 차를 마실 때라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으련만 아들이 "아버님, 이제 늦었습니다. 그만 주무시지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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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가까이 있다. 가까운 곳부터 관심을 두어라.기회가 보인다.뒤죽박죽세상사 2021. 6. 13. 00:16
산을 오르다 산새소리를 듣고 놀란다. 주변을 두리번 거린다. 나무나 주변의 바위 언저리에를 살핀다. 그러나 새는 보이지 않는다. 궁금증과 더불어 짜증이 난다. 도대체 어디에서 새들이 이토록 크게 우는것인가... 그러다 고개를 들어서 살펴보면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새와 눈이 마주친다. 인생의 기회도 그렇다. 너무 멀리서 찾지마라. 너무 힘들여서 주변을 살펴볼 필요도 없다. 당신의 일상은 이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생의 기회는 의외로 당신에게 익숙한 또는 당신의 아주 가까운 곳과 가까운 사람에게서 그 잉태를 준비하고 있다. 지혜롭게 주변을 살피고 주변인들과 함께한다면 기회는 반드시 당신의 주머니속으로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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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의 극한에 이른 현실에서 주위를 살펴야 한다.동서고금 2021. 6. 8. 00:02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은 잘못하면 우리 자신을 가장 먼저 죽이거나 가장 먼저 망치는 첫단추가 된다. 이러한 시기에 다음의 한 인물을 소개한다. 성인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신부는 폴란드 출신으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신부가 되어 귀국한 그는 "성모의 기사"라는 잡지를 출간하고 종교 공동체를 만들어서 사랑과 자비의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그러나 콜베 신부도 나치의 탄압을 받는 유대인 2000여 명을 수도원에 숨겨주었다가 1941년 독일 비밀경찰에 체포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갇히고 만다. 수용소에서 남들보다 더 혹독한 강제 노동을 강요당했지만, 다른 수용자들을 위한 설교와 고해성사를 계속했다. 그렇게 한 5개월 정도가 지난 1941년 7월 한 사람이 수용소를 탈출하는 일이 일어났다. 아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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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함부로 하소연 하지 마라. 얻는 것은 경멸뿐이다.계영배 2021. 5. 28. 21:15
함부로 어렵다고 다른 이에게 하소연하지마라. 무분별한 하소연은 그대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그대의 자존심을 망치고 그대를 무능한 존재를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정말 슬프다면 혼자 울어라. 화가 치민다고 함부로 분노를 보이지마라. 오히려 배짱을 드러내는 것이 보다 나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부당한 상황과 어려움을 타인과 나누려다가 도움보다는 경멸과 애처로움을 산다. 그리고 이는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차라리 남으로 부터 받은 호의를 자랑하라. 그래서 당신을 도운 누군가가 칭찬받게 하라. 그것이 당신을 은혜를 아는 사람으로 만들고, 당신을 도운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가치있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다. 감사할 줄 아는 인간이 된다는 그 사실이 바로 누군가 당신을 돕고 싶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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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을 잡아라. COVID19로 인해서 인성이 흔들린다.마늘과 생강 2021. 5. 28. 20:43
코로나가 일상을 바꾸고 삶의 의지를 약화시키고,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과격해지고, 쉽게 분노하고, 불편해하고, 독해지고, 타인의 일에는 완전히 무신경해지고, 자신의 일에는 극도로 민감해지는 일상이 서서히 일반화되고 있다. 이렇때 일수록 기본이 중요하다. 흔들리지 않을 자신만의 좌우명과 인생원칙을 지녀라. 함부로 과장하지마라. 허세를 부리지마라. 없을수록 척하지말고, 매일매일 일상을 돌아보라. 멋진 삶은 건강한 분위기속에서 행복감을 느끼는 평화로운 삶이다. 긴장하지마라. 매사에 긴장하면 일상에 힘이들어가게 되고 피로가 누적된다. 누적된 피로는 자연히 체력의 저하를 가져오고 더 나아가 자신감의 약화를 가져온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고 쉽게 단념한다. 조금 힘들다고 낙담하지마라. 모두가 힘들다.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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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결과를 기대하자. 그러나 내일을 아는 이들은 없다.뒤죽박죽세상사 2021. 5. 24. 23:25
그저 오늘의 일상에 충실하자. 막연하게 내일의 삶을 기대하지말자, 과거에 집착하지도 말자. 그저 오늘의 삶에 집중하자.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소원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이제 내일 보다는 오늘에 충실하자. 미루지말자. 하늘에는 충만한 기쁨이 존재한다. 지옥에는 인간의 상상을 넘어서는 온갖 고통과 어려움이 존재한다. 그 중간에 있는 인간세상에는 이 둘이 적절히 공존하고 있다. 인간세상에서 각 개인에게 주어진 운명은 반복되어진다. 그 누구에게도 늘 행복한 상태가 머물거나, 항상 불행한 상태가 일상이 되지는 않는다. 세상을 살면서 자주 바뀌는 운명을 평온하게 그리고 즐겁게 받아들이자. 지혜로운 사람은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그저 오늘을 묵묵히 살다보면 멋진 보석상자와 마주할 수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당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