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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나면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있는 일을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낸다면, 

삶의 모순이 발생한다.

누군가는 도움을 주었다는 착각에 빠지거나 우월한 감동에

스스로 매몰될 수 있다.

그러나 그 도움을 받은 이는 그 도움으로 인해서 스스로

성장하고 자생하는 기회를 잃는다.

그러므로 함부로 오지랖을 떨지마라.

누군가의 인생에 함부로 개입하지마라.

인생은 딱 스스로 버틸만큼의 시련과 고난이 있고 그 시련과

고난을 통해서 인간은 성장하고 과실을 성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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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위축되지마라.

성공하지 못했다고 실패한 것은 아니다.

성실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몸부림이 존재하는 한

때로는 세상의 목소리에 초연할 필요가 있다.

 

상처 없는 독수리


온갖 상처로 고민하고 아파하던
독수리 한 마리가 도저히 안 되겠다는 생각에
낭떠러지 위에서 밑을 내려다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는 여태껏 입은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은 높이 날 수가 없다는 시름에 빠져
마지막으로 선택한 길이
스스로 목숨을 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대장 독수리가
재빠르게 날아와 물었습니다.

"왜 갑자기 이렇게 어리석은 일을 하려고 하느냐?"
"난 늘 상처만 입고 살아요.
이렇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대장 독수리는 갑자기 자신의 날개를
쫘악 펼치더니 이야기했습니다.

"나의 몸을 한 번 보렴.
지금은 내가 대장 독수리지만,
나 또한 수많은 상처를 입고 살아왔지.
여기는 사람들의 총에 맞은 상처,
여기는 다른 독수리에게 습격받은 상처,
또 여기는 나뭇가지에 찢겨진 상처란다."

그 외에도 수 없는 상처 자국이 있는
대장 독수리의 날개를 본 그 독수리가
고개를 숙이자 대장 독수리는
단호한 말투로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나의 몸에 새겨진 상처일 뿐이지.
하지만 나의 마음엔 더 수많은
상처자국이 새겨져 있단다.
그 상처 자국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안 되었지.
상처 없는 독수리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은 독수리일 뿐이다."

- 정호승 (시인) -

우리의 삶은 항해와 같다.

결코 순탄하거나 평화로울 수만은 없다.

그렇다고 항해를 멈출수도 없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당신은 거친 자신의 운명속에서 전부를 걸어야 한다. 치열하지만 공정한 그러면서도 열정적인 삶이 바로 행복으로 향하는 삶의 척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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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품 안에서 꿈꾸는 행복


허풍이 지나쳤던 아버지는 언제나 가족들에게 '인생은 한 방'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한 방이면 고생도 끝이다. 이번엔 뭔가 다르다니까….”

노력 없이 대가만 바라는 아버지의 허황된 꿈에 가족들은 늘 불안해하며 월세방을 옮겨 다녀야 했다. 방을 구하지 못해 길바닥에서 밤을 지새운 적도 있었다.

실망스러운 모습에 차츰 아버지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더니 어느새 내 가슴에서 아버지란 존재는 저만치 먼 곳에 가 있었다. 그런 내 모습이 서운하셨는지 하루는 아버지가 술에 잔뜩 취해 하소연을 늘어놓으셨다. 하지만 이미 마음의 문을 굳게 닫은 나는 아버지를 외면했다. 아버지는 가족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다며 살림살이를 집어 던지더니 급기야는 부엌칼을 가지고 나와 “다 죽여 버리겠다”며 위협했다.

엄마의 머리채를 휘어잡은 아버지를 좀 말려 보라는 할머니를 뒤로 한 채 결국 나는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막상 집을 나왔지만 고등학생 신분에 잠자리까지 해결할 수 있는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럴수록 아버지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갔고 다시는 가족을 찾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힘들게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었다. 일은 힘들고 월급도 제때 받지 못했지만 곧 직원으로 채용해 주겠다는 사장님 말씀에 꾹 참으며 1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하루는 일하던 중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예쁜 옷을 입고 고급차에 앉아 있던 그녀는 내가 가출에 퇴학까지 당한 줄 몰랐다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난 아무렇지 않은 듯 잘 지낸다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 보였지만 마지막으로 그녀가 내뱉은 한마디는 가시가 되어 내 마음을 마구 찔러댔다.

“너네 엄마 길바닥에서 나물 장사하더라. 나물이 다 시들어 빠져서 좀 그렇던데….”

한동안 멍하니 서 있다 결국은 사고를 치고 말았다. 차가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넋 놓고 있다가 급한 마음에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은 것이다. 사장은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있냐며 내 뺨을 때리더니 당장 일을 그만두라고 소리쳤다. 다시는 이런 일 없을 거라며 애원했지만 소용 없었다. 오히려 사장은 내 주머니를 뒤지더니, 방금 전 손님에게 받은 돈이 왜 여기 있냐며 나를 도둑으로 몰았다. 당황한 나머지 돈 갖다 드리는 것을 깜빡한 것인데, 사장님은 그동안 마감하며 돈이 부족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억울한 누명까지 씌워 나를 내쫓았다.

그렇게 쫓겨나 무작정 걷다 보니 어느새 집이었다. 아버지는 여전히 술에 취해 있었고 엄마는 마루에 걸터앉아 헝클어진 머리를 추스르며 멍든 눈가의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 그 모습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쏟았지만 이를 악문 채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털어 어렵게 작은방을 구했다.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곰팡이 냄새로 머리까지 아픈 지하 방이었지만 주인집 아주머니 소개로 식당 일자리도 얻고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고된 주방 일을 이겨 내고, 그리운 집 생각을 떨치기 위해 술에 의지하며 살기를 십 년. 그렇게 모진 세월을 견뎌 냈지만 몇년 만에 길에서 만난 아버지가 버려진 담배꽁초를 주워 입에 무는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은 단번에 무너지고 말았다. 집에 가 보니 할머니는 돌아가신 지 오래였고, 엄마는 중풍으로 당장에라도 고꾸라질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그만 털썩 주저 앉고 말았다. 나만 살겠다고 가족을 버린 채 살아온 이기적인 내가 미워 미치도록 화가 났다. '모든 걸 되돌릴 수만 있다면….' 뒤늦은 후회로 몇 날 며칠을 방에 틀어박혀 눈물만 쏟았다. 그러다 지금부터라도 가족들을 위해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큰소리만 치던 아버지도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며 노력하고 있고, 뭐가 그리도 좋은지 나만 보면 힘겹게 웃는 엄마와 한집에서 살 수 있음에 감사한다. 생각해 보면 뒤늦게나마 잃었던 가족을 되찾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싶다
.
필자 : 안소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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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행복하면 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것을 음미하면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내게 없는 것만을 생각하면서
불행하다고 여기면 된다.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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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항아리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그대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당신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 줄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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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희노애락이 가득한 신의 선물입니다.
그대 너무 힘들더라도 웃어보세요. 웃을 일이 생깁니다.
그대 너무 행복하더라도 잠시만 멈추어서 돌아보세요.
당신의 행복을 나누어 줄 사람들이 주변에 받드시 있을 것입니다. 그대여 인생이 당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인생은 당신 뜻대로는 아닐지라도 당신의 의지가 가장많이 반영된 한편의 드라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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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요한 것은 일상속에서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하고 누구나 알수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것이 인간관계이다.

달콤한 향내가 날 것 같으면 수없이 엉기는 똥파리들 때문에 힘들고,
힘들면 혹시나 여파가 미칠까 전전긍긍하는 무심한 날파리들 때문에 서운한 것이 인생사이다.

그러나 산전수전과 공중전을 겪다보면 사람을 보는 눈이 커진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사고를 잃지 않는것이다.



힘들었던 순간에 손을 건네던 사람이 있었다면, 설사 수많은 사람들의 외면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람의 손을 생각하면 그래도 행복했다고 생각하자.

풍요의 순간에 수없이 부스러기를 원하면서 엉기던 똥파리들 때문에 고생했다면 그 순간에도 진지하게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충고를 해주었던 사람을 생각하자.

분명히 존재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영혼을 당신이 감지하고 느낄 수 있고 지금 이 순간 그 때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면 당신은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아온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의 손이 되어주고 누군가의 채찍이 되어주는 수고로움으로 그 빚을 갚자.

인생을 그래서 살아볼만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래도 보석같은 추억과 시간을 함께하는 수많은 주인공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을 즐기고 누리고 싶다면
눈을 키워라.
사람을 보는 눈, 세상을 보는 눈, 사회를 보는 눈,
다양한 물건이나 서적을 취사선택할 수 있는 눈.

눈을 키우는 시간은 낭비가 아니다.
눈을 통해서 당신은 실수와 실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만끽하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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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기쁨,이런 감정들이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수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수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중에서 -

행복은 주체적인 감정이다.
누군가가 가져다주고 우연이 가져오는 막연한 감정이 아니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서 하나하나 작은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멋지고 황홀한 감정이고 공유가 가능한 그러나 독특한 자신만의 채취가 있는 고급스러운 삶의 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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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음미하는 여행이다 ★♣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모셔온 글>


치열한 무한경쟁의 장이 되어버린 현실에서 우리는 행복을 잃고 상처투성이의
전사자가 되어간다.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했던 것은 기실 신기루이고 행복한
삶이라고 여겨졌던 것은 사실 행복과는 무관한 방부제였다.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스스로에게 투자를 해라.
행복하게 사색하는 시간을 주고,
여행을 다니게 하고,
산과 바다를 보게하고,
막연한 내일보다, 지나버린 후회의 과거보다
현실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연출하라.

당신은 이제 변해야 한다.
신은 당신이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하늘과 땅도 당신이 지혜롭게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죽음과 더불어 당신은 끝이다.
지나치게 현실에 집착하지마라.
현실을 즐기고 현재를 느껴라.
노력하되, 낭비하지 않는 삶, 나누고 너그러운 삶을 추구해라.
타인의 삶보다는 자신의 삶속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찾는 삶이 바로
답이다. 이제 당신의 당신의 인생을 찾아라.
자신의 인생을 칭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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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과 삶의 여명

2010. 3. 15. 10:26 | Posted by 계영배


삶의 지혜는 지천으로 널려있지만 이를 볼수있는 혜안을 지닌 사람은 많지 않다. 인간이 삶은 분명 행복한 삶을 원하는 신의 의지일진데
삶은 항상 팍팍함의 연속이다.

왜 일까?
삶은 본질을 잃어가기 때문일 아닐까..
아니면 삶의 본질과 지향점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불가능한 인간심리의 작용일까...

개인적으로 행복한 삶을 지향하고 있으면서  이렇게 살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침묵이 중요하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질문을 받거나 의견을 요청받을 때가 다수있다.
정직한 답변과 접대용 멘트 사이에서 방황하기 보다는 침묵이 오히려 스스로의 마음을 가볍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영국의 어느 잡지사가 친구의 개념정의에 대해서 공모를 한적이 있었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친구에 대한 정의는 "모두가 나를 떠나갈 때 나를 찾아오는 이."였다.

세상사람들은 영악해 보이면서 어리섞다.
지나치게 실리적이기 때문에 잃는 것이 많다는 것을 모른다.
다만, 얻는 것이 먼저 보이고 잃은 것은 나중에 보인다.

어려움과 곤궁에 처해 본적이 있다면 너무나 쉽게 알수있었을 것이다. 남는 자와 떠나는 자.
우리의 속담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
"정승집 개가 죽으면 찾아와도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찾지 않는다."
가 그것이다. 쉽지 않겠지만,남들과 반대로 하면 우리의 삶은 훨씬 풍요롭다. 지금 우리는 풍요로운가...아니면 빈곤한가...

여유가 필요하다.

삶의 여유는 만들어가는 것이다.
5분의 걷기가 행복을 증진시킨다는 보고서도 있다.
잠시 돌아보며 여유를 가져라.
속도의 전쟁에서 잠시 발을 빼고 자신만의 속도를 지녀라.
삶은 여유속에서 그 진실한 향을 발한다.

좋은 만남을 가져라.
친구와 같이 영혼의 교감을 느끼지는 못할 지라도 다양한 좋은 만남은 당신의 삶에서 필수적이다.
지금 이 순간 좋은 만남은 영과 육의 건강성을 지닌 사람들과의 만남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마라.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신뢰이 대상이 아니다.
사랑할 수 없다면 자연스럽게 스쳐보내라.
이것이 삶의 지혜다.

욕심을 비우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탐욕은 어둠의 제자이며 악마가 인간을 해치기 위해서 보내는 가장 충실하고 확실한 부하다. 욕심이 깃든 인간은 이미 악마의 조종을 받는 영혼이 없는 좀비다.

행복하고 싶다면 정말 행복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자신을 포기하거나 남용하는 일을 막고 사랑의 향기를 자신을 키우면서 주변에 은은한 나눔의 미소를 전하는 것이다.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며 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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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던 그날,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던 나는 하얀 봉투를 발견하곤 왈칵 눈물을 쏟았다.

부모님이 이혼하는 바람에 나와 내 동생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했다.

 

할아버지가 국수를 뽑아 생계를 유지했지만 생활이 어려워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는 돈도 벌 수 있는 산업체 야간학교를 택했다.

 

학교에 입학하여 첫 월급을 타던 날, 나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봉투를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할머니는 대견하시다며 연신 눈물을 찍어 내셨지만 할아버지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당연하다는 듯 천 원짜리 육십 장을 천천히 세어본 뒤, 귀가 접힌 돈과 앞뒤가 뒤집힌 돈을 차례차례 귀를 펴고 맞춰서 툭툭
다독이셨다.

 

그 동작이 어찌나 느리던지 할아버지 앞에서 한 달 용돈을 기다리던 나는 답답하기만 했다.

 

할머니는 애가 고생하면서 번 돈이니 마음대로 쓰라고 하셨지만 할아버지는 그런 할머니를 호되게 야단치고 달랑 천 원짜리 세 장을 내미셨다.

 

나는 속으로 ’내 돈인데...’하며 뾰로통해졌다.

 

월급봉투를 서랍에 집어넣는 할아버지가 너무 야속해서 그날 밤 나는 그대로 회사 기숙사로 돌아와 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매번 할아버지 앞에서 삼 천원을 타기 위해 기다린 지루함이 먼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할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다 책상 서랍 한쪽에서 가지런히 귀가 맞추어진 지폐 몇 장이 든 돈봉투와 스물일곱 장의 월급봉투, 그리고 내 이름으로 된 저금통장을 발견한 것이었다.

 

한번도 ’수고했다’는 말씀이 없었던 할아버지셨지만 월급봉투 한 장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깨끗이 보관한 것으로 보아 나를 얼마나 대견하게 생각하셨는지를 알 수 있었다.

 

내 이름 석 자가 또렷이 박힌 월급봉투를 안고 나는 한참이나 울었다.

 

 

 

<행복수첩>, 김용택 엮음


행복이란 어쩌면 우리가 바닷가를 걸을 때 눈에 쉽게 보이는 조약돌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우리가 허리를 굽혀서 줍기만 하면 되는 그러한 조약돌.  다만,우리는 허리를 굽히는 수고를 하지 않기 때문에 행복은 항상 멀게만 느껴질 것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행복을 찾아가고 행복해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여지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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