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시대를 연상하게 하는 욕조와 욕실의 구조와 컬러의 온화함에 마음을 안정적으로 바꾸어주는 욕실의 색감...... 이제 욕실도 단순히 개인적인 세면의 공간이 아닌 보다 다양한 개념이 내재된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위생과 편의성을 모두 고민해야 하는 공간연출이 바로 욕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욕실이 주는 개인적인 공간미와 이제 단순히 세면의 공간이 아닌 하루를 시작하고 정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보다 강하게 느껴집니다.
작지만 깨끗한 아이보리 색의 욕실공간입니다. 청결함과 단순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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