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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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라. 한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동서고금 2021. 3. 21. 20:40
저기 멀리서 양들이 온다. 조용히 아주 포근하고 따스하게 다가온다. 부드러운 미풍을 동반하고 다가오는 양들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평화를 느끼고 느슨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된다. 이들은 다가오면서 갑자기 다른 생명체로 돌변한다. 양은 가까이 다가오자 매가 되어 당신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상처와 아쉬움 그리고 희노애락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매가 지나간 후 그 매는 또 다시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되어서 쌓여간다. 바로 다양한 바위와 돌들이다. 다양한 색과 크기의 돌들은 당신이 남긴 삶의 흔적들이다. 이렇게 당신이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은 양처럼 순하게 다가오지만, 매처럼 순식간에 상처를 남기고 우리를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순식간에 우리의 흔적들이 되어서 우리 주변에 쌓여간다. 그러니,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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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앞에 놓인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동서고금 2011. 10. 22. 09:53
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 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 그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