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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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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토피아로 향하는가 아니면 디스토피아마늘과 생강 2010. 1. 2. 10:50
2010년 경인년 우리는 다사다난했던 우리의 삶속에 다양한 변화를 갈망한다. 조금은 나은 생활 조금은 따스한 뉴스를 갈망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2009년 불편한 진실들과 허위진실들이 사라지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1516년 토머스 모어는 자신의 소설에서 "유토피아" 라는 말을 만들어 낸다. 단어의 의미만을 보자면 현실에서 찾을 수 없는 장소,그 어디에도 없는 장소라는 의미이다. 이제 각 국가와 각 지역의 지방자치 단체들은 앞다투어 비전을 제시하고 그 내용은 대부분 유토피아적일 것이다. 우리이 경우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미빛 공약이 남발되는 당의정같은 공약들이 범람할 것이다. 이러한 비젼에 과연 우리 국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외국인의 눈을 통해서 본 우리의 사회현실은 그 다지 밝지 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