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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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라, 당신의 슬픔과 과거와 불행했던 시절의 아픔을 덮어라.뒤죽박죽세상사 2013. 8. 16. 09:38
당신이 성장하는 길, 당신이 성공하는 길, 당신이 나아가는 길은 과거에서 벗어나서 현실의 열정을 불태우는 것이다. 저 멀리있는 오두막으로 가고 싶다면 당신은 어쩔 수 없이 하얀 눈위에 발자국을 만들어야 한다. 발자국을 남기는 것이 두렵다면 당신은 결코 정상적으로는 저 오두막으로 나가갈 수 없다. 삶이란 이런것이다. 남겨지는 흔적과 발자욱을 돌아보지말고, 너의 오두막을 향해가라. 저 오두막에서 창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또 다른 삶이 열릴 것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스스로 나아가라. 열정적인 삶속에 성공하고 싶다면 스스로 움직여라. 누군가가 당신에게 행복과 성공을 제공한다고 착각하지마라. 그 누구도 당신이란 존재에 관심이 없다. 단 1분,1초도 남을 위해서 자신을 허비하지마라. 열심히 하면 알아주는 존재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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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은 용감하다. 그러나 그 용감은 결코 이롭지 못하다.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동서고금 2011. 6. 14. 11:12
중국 궁발의 북쪽에 명해라는 바다가 있었다 그 바다가 바로 천지이다. 거기에는 고기가 한마리 사는데 그 고기는 엄청나게 커서 길이가 몇천리나 되었다 그 고기의 이름이 곤(鯤)이다 또한 이곳에 새가 있는데 그 이름을 붕(鵬)이라고 한다 크기가 엄청나서 등은 태산 같고 날개는 구름처럼 보인다 한 번 날기 시작하면 구만리 구름도 이르지 못하는 높은 하늘을 날아 남극의 바다로 향한다 이것을 본 참새가 비웃었다 저 녀석은 도데체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나는 몇 길 날아 오르다가 땅으로 내려와서 쑥대밭 사이로 돌아다녀도 잘만 사는데 저 녀석은 도데체 어디로 가려는 것일까? 참새가 어찌 붕새의 뜻을 알리요? 작은 것은 큰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낮은 것은 높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얕은 것은 깊은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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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천재와 이 세상의 소금같은 이들을 사랑하신다. 울지마 톤즈, 고이태석 신부님의 실화마늘과 생강 2010. 12. 25. 15:00
의사이기도 했던 고이테석 신부님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울지마 톤즈는 이시대의 선각자들이 가야할 길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삶의 휴먼스토리를 잔잔하게 보여주는 영화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 자청해서 간곳은 남수단. 오랜 내란을 겪으면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지역이었고, 그곳에서는 헐벗고 굶주린 삶, 병에 걸리고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삶이 일상이 곳이다. 이 곳에서 고 이태석 신부님은 의술, 예술, 따스한 가슴으로 다가가서 자신의 따스한 미소로 그 얼어붙은 심장으로 살아가는 남수단의 주민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시켜준다. 8년 동안 그런 생활을 한 고 이태석 신부님은 2010년 1월 14일 대장암으로 선종을 했다. 하느님께서는 48세의 젊은 할일만은 이를 서둘러서 대리고 가셨지만, 이 사건을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