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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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여자도 모른다. 물론 남자도 여자를 모른다. 우리모두는 모르고 살아간다.동서고금 2014. 11. 3. 17:38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사랑의 상처는 완전히 아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의 꽃들도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법이 없다. 모든 여자가 예뻐지기를 열망한다. 예뻐지기는 모든 여자들의 지상명제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자는 목매달아 죽고싶어도 예쁜 밧줄이 없으면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여자들은 죽어서까지 예뻐보여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지 못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왜 여자는 죽어서까지 예뻐보이고싶어 하는 것일까. 예쁘다는 것은 아름답다는 것과 동일하다.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아름답지 않은 대상을 사랑할 수 없다. 인간들은 자고 이래로 여자들을 꽃으로 비유하기를 서슴치않는다. 꽃은 아름다움의 대명사다. 자신의 미모를 꽃으로 비유했을 때 반감을 표하는 여자는 드물 것이다. 죽어서까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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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제, 선택과 인생, 지혜로운 삶의 문제, 인생의 본질계영배 2014. 10. 20. 16:04
삶은 멋집니다. 삶은 항해와 같습니다. 삶은 모험입니다. 삶은 결코 고난의 연속도 아니고, 장미빛 화원도 아닙니다. 삶은 내가 그려나가고 만들어나가는 하나의 거대한 우주입니다. 이러한 삶은 매일매일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멋진 드라마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자신입니다. 그러나 도전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고, 나아가지 않는다면 삶은 죽어갑니다. 이유나 핑계는 필요없습니다. 시간과 여유는 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는 것입니다. 남과 다른 삶을 원한다면 절대로 남과 같아서는 안됩니다. 남들도 다 그렇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면 당신도 그저그런 지구의 구성원입니다. 조만간 먼지가 되어버릴. 항상 신선하고 상쾌한 삶을 원한다면 변화의 물결에 익숙해져야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의지와 열정이 항상 내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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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절대로 느슨하게 가지지 말라.삶은 마음을 추스림에 달렸다.동서고금 2014. 4. 29. 11:26
눈은 자더라도 마음은 깨어 있으라 세상 사람들은 잠자는 걸 좋아한다. 밤새도록 잠을 자고도 낮잠을 또 잔다. 잠을 잤는데도 자꾸 졸리면 병들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로 안부를 물을때 먹는것과 나란히 잘 잤느냐 식사는 했느냐고 묻곤한다. 잠이란 병이 들어오는 통로이다 사람의 몸은 혼과 백이 두가지로 작용하게 된다. 혼은 양이고 백은 음이다. 음이 성하게 되면 사람이 쇠약해지고 병들고 만다. 양이 성대해지면 사람은 건강하여 질병이 없다. 잠들면 혼은 나가고 백이 속에서 일을 꾸민다. 그래서 음의 기운이 성해져 쇠약한 질병을 불러 들이게 죄는것은 당연하다. 옛 경전에는 번뇌는 독사이고,잠은 네마음에 달렸다. 독사가 떠나가야 편히 잘 수 있다. 잠을 즐기는 세상 사람들은 모두 번뇌라는 독사에게 괴롭힘당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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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말은 무엇입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13. 10. 12. 11:56
용기를 주는 한마디 우리가 타인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감정과 기분을 조종할 수도 있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으며, 비참하게 몰고 갈 수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도 있으나 냉정하게 상처를 입힐 수도 있지요.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아주 다양합니다. 아픔을 줄 수도 있고., 기쁨을 줄 수도 있으나 절망을 줄 수도 있지요. 그리고 우리는 그들에게 용기를 줄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가수 마돈나는 열네 살 때 무용 선생 크리스토퍼 플린을 만났습니다. 당시 그녀의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마음속으로는 열정에 불타던 소녀였지요. 마돈나의 열정을 눈치챈 플린은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 너는 마치 고대의 로마의 신성같이 신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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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의 크기보다는 그 내용물에 집중합니다. 당신의 삶은 이제 당신에게 되돌려져야 합니다.마늘과 생강 2013. 9. 30. 11:37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재산과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 나서 치워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면 그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좀 낀다면 그건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디,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 하수구가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집이 있다는 것이고, 정부에 대한 불평불만의 소리가 많이 들리면 그건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고, 주차장 맨 끝 먼 곳에 겨우 자리가 하나 있다면 그건 내가 걸을 수 있는 데다 차도 있다는 것이고,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면 그건 내가 따뜻하게 살고 있다는 것이고, 아줌마의 엉터리 성가가 영 거슬린다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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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동서고금 2013. 9. 26. 10:51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내가 아프다고 할 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라고 해 주세요. 내가 사랑한다고 할 때 "그래" 라고 하지 말고 "나도 사랑해"라고 해 주세요. 내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라고 해 주세요. 내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 때 내 어깨에 기대"라고 해 주세요. 내가 헤어지자고 할 때 "그래 헤어지자"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라고 해 주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항상 공감이 먼저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당연하게만 여겼던 옆 사람에게 사랑과 관심을 조금만 더 표현해보세요. - 작자 미상 -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헤맵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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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조금 낮추면 문턱이 낮아집니다.마늘과 생강 2013. 9. 3. 11:23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 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고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 하나를 벗겨내는 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나올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 데 남은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를 자신 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 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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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의자일 필요는 없습니다. 작은 의자여도 좋습니다.동서고금 2013. 8. 17. 09:52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안고 와서 누군가를 실컷 원망하고 있다면 내가 당신의 그 원망을 다 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분노 때문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당신이 기쁨에 들떠 환한 웃음으로 찾아와서 그토록 세상을 다 가져 버린 듯 이야기한다면 내가 당신의 그 즐거움을 다 담아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내내 미소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억수로 쏟아져 당신이 나를 찾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