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짧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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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는 삶이 바로 활력의 삶이 되고 가치있는 삶이 된다. 나의 것이 아니고 나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세상의 모든 것들을 품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로 파멸의 지름길이다.계영배 2011. 8. 25. 09:43
버릴것은 버리자나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전혀 중요하지 않은 물건들을 모두 떠나보낼 수 있을 때, 나의 몸과 마음과 영혼은 가볍게 날아갈 것이다. - 캐런 킹스턴, 『아무 것도 못 버리는 사람』 중에서 - 나와 관련해서 모든 것을 안고 간다면 나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한다면 나와 관련된 모든 것을 잘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불행하기로 작정한 사람이다. 내가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은 과감하게 놓자. 놓으면 놓을수록 삶은 단순해지지만, 역으로 인생은 더욱 풍부해진다. 삶을 망치는 것은 바로 비우지 못해서 썩고 곪아가는 영과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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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예라고 하지마라. 당신의 인생이 왜곡되고, 당신이 자신의 인생에 조연이 될 수 있다.마늘과 생강 2011. 3. 15. 10:19
우리는 누군가 특별한 관계에 있거나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제안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려하거나 생각해보지 않고 예라고 대답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동양적인 사고방식이 일상화 된 조직에서 함부로 아니라고 말한다는 것은 관계의 소원함과 심한 경우 단절까지도 고려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함부로 예라고 하지 않음으로써 당신은 성숙된 자신, 그리고 책임에 대한 강인한 의지가 있는 자신으로 성장하게 된다. 만일 당신이 약속에 충실하고 당신이 항상 자신의 말에 구속되는 인성을 지닌 훌륭한 지성의 소유자라면, 절대로 함부로 예라고 말하지마라. 예라는 말은 그 약속과 실행에 소요되는 수많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희생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상대는 이미 예를 예상하고 대화를 진행할지도 모른다. 가령 할것인지의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