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배 2011. 10. 16. 11:00
반응형


                     이 가을에는 삶의 의미를 한번쯤,,




이 가을에는 욕심에서 벗어나
삶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야위어 가는  손길은
비워낼 줄 모르는 옹골진 마음




다시 거두어 하늘 끝까지  두 손 바치어
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게 하리라
나의 손에 담긴 것은
모두 나의 것 인줄 알았나이다





나 가진 사랑 모두 드리오니
나에게 빈손이 되게 허락하소서





작은 두 손에 건넬 줄 아는
사랑을 알게 하옵시고
나의 욕심으로
마음 다치는 이 없게 하여주시옵소서





또 나누어 가진 것 없는 빈손에 향한
입맞춤은 나의 마음 풍족하리라.

- 좋은글 중에서 -
--------------------------------------
가을의 풍요는 한겨울을 쓰린 눈발을 보둠어 안은 대지의 결실이고,
한 여름 자연의 모든 관심에 답례하는 생명의 의지이다.
비우고 또 비워야 만이 더욱 채워지고
나누고 또 나누어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단순한 진실앞에서
지게 하소서.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뒤죽박죽세상사 2011. 9. 24. 21:56
반응형


*♡♣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삶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욕구이며 맹목적인 소유인가?

보라!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듯이,
사람들은 세월의 강물에 떠밀려
죽음이라는 바다로 들어가 보이지 않게 된다.
소유한다는 것은 머물러 있음을 의미한다.

모든 사물이 어느 한 사람만의 소유가 아니었을 때
그것은 살아 숨쉬며 이 사람 혹은 저 사람과도 대화한다.
모든 자연을 보라.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가고 나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듯이,
모든 자연은 그렇게 떠나며 보내며 산다.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지나간 일들에 가혹한 미련을 두지 말라.
그대를 스치고 지나는 것들을 반기고
그대를 찾아와 잠시 머무는 시간을 환영하라.

그리고 비워두라.
언제 다시 그대 가슴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 채근담 중에서-


매일 우리는 비우는 연습을 해야한다.
비워야 채워지고 채워지면 비우면서 우리의 인생은 성장하고 성숙되어진다.
행복을 원한다면 끊임없이 비우는 삶을 추구해라.
과거는 흘려보내고 다가오는 미래를 망상으로 채우지마라.
지금 이 순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열정적으로 살아가라.
그리고 매순간 책임을 생각하고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항상 자신의 존재감임을 잊지마라.
삶은 의외로 공평하다.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계영배 2011. 1. 26. 11:26
반응형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대장부다운 살림살이이다 

짐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수고로움을 면할 수 없다. 
먼 길을 가기도 어렵고 홀가분하게 나아가기도 어렵다. 
자유를 맛 볼 수도 없다



쉼은 곧 삶의 활력소(活力素)이다. 
쉼을 통해 우리는 삶의 에너지를 충전(充塡)한다 

쉼이 없는 삶이란 
불가능할 뿐더러 비정상적(非正常的)이다 

비정상적인 것은 지속(持續)될 수 없다. 
아무리 붙잡고 애를 써도 
쉬지 않고서 등짐을 진채로는 살 수 없다



거문고 줄을 늘 팽팽한 상태로 조여 놓으면 
마침내는 늘어져서 제 소리를 잃게 되듯이.. 

쉼을 거부한 삶도 
마침내는 실패(失敗)로 끝나게 된다 
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것은 삶의 정지가 아니라 삶의 훌륭한 일부분이다



쉼이 없는 삶을 가정(假定)해 보라. 
그것은 삶이 아니라 고역(苦役)일 뿐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선율(旋律)이라도 
거기서 쉼표를 없애버린다면 
그건 소음(騷音)에 불과하게 된다



따라서 쉼은 그 자체가 
멜로디의 한 부분이지 별개(別個)의 것이 아니다 

저 그릇을 보라 
그릇은 가운데 빈 공간(空間)이 있음으로써 
그릇이 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단지 덩어리에 불과하다



우리가 지친 몸을 쉬는 방(房)도 
빈 공간을 이용하는 것이지 벽을 이용하는게 아니다 

고로 텅 빈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유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삶의 빈 공간 역시 그러하다. 
그래서 쉼은 더욱 소중하다



붙잡고 있으면 짐 진 자요. 
내려놓으면 해방된 사람이다 

내려놓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자유와 해방을 쫓아내는 사람이요. 
스스로 노예(奴隸)이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하필이면 노예로 살 건 뭔가?



"산은 날보고 산 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말없이 물처럼 살라하네."하는 말이 있다. 

산은 거기 우뚝 서 있으면서도 쉰다 
물은 부지런히 흐르고 있으면서도 쉰다. 
뚜벅뚜벅 걸어가면서도 마음으로 놓고 
가는 이는 쉬는 사람이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살찌게 한다. 
그는 쉼을 통해 자신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풍요(豊饒)와 자유를 함께 누린다



쉼이란 놓음이다. 
마음이 대상(對象)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마음으로 짓고 마음으로 되받는 
관념(觀念)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다 

몸이 벗어나는 게 아니고 몸이 쉬는 게 아니다. 
마음으로 지어 놓고 
그 지어놓은 것에 얽매여 옴치고 
뛰지 못하는 마음의 쇠고랑을 끊는 것, 
마음으로 벗어나고 마음이 쉬는 것이다




고로 쉼에는 어떤 대상이 없다. 
고정된 생각이 없고 고정된 모양이 없다 
다만 흐름이 있을 뿐이다. 
대상과 하나 되는 흐름,저 물 같은 흐름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쉼은 대긍정(大肯定)이다 
오는 인연(因緣) 막지 않는 긍정이요 
가는 인연 잡지 않는 긍정이다 
산이 구름을 탓하지 않고 
물이 굴곡을 탓하지 않는 것과 같은 그것이 곧 긍정이다



시비(是非)가 끊어진 자리 
마음으로 탓할 게 없고 마음으로 낯을 가릴 게 없는 
그런 자리의 쉼이다. 

자유(自由)와 해방(解放) 
누구나 내 것이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 
그 길은 쉼에 있다 물들지 않고 매달리지 않는 쉼에 있다.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
매일매일 비우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비만으로 고통스러운 환자가 될지 모릅니다.
매일을 비우면서 우리의 삶을 돌아봅시다.
상상을 초월하는 행복이 우리앞에 있을 것입니다.
자유라는 이름의 행복이......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늘과 생강 2010. 12. 31. 21:12
반응형


♥버리고 비우는 일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 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가 합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할 불혹에도
버림의 지혜를 깨우치지 못하는 것은
살아온 것에 대한 아쉬움과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초조함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나태해진 지성과 길들여진 관능을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워가는
참다운 지혜가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는 것,
잊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해봅니다.

 흐뭇함이 배어있는 감동....
정갈함이 묻어있는 손길....
당당함이 고동치는 맥박....

 사랑함이 피어나는 인생을 위해 마음 비우기를...
미움과 욕심 버리기를
열심히 연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셔온 글>.
--------------------------------------------------------

 가장 힘든 삶의 지혜가 비우고 버리고 놓는 습관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의 힘든 시간속에서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채우고 모으고 쌓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놓으면 편하고 행복하고 다른 세상을 살게 됨을 알고 있으면서도 삶은 희망으로 가득차야 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질시와 욕심으로 채우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씩 자신을 비우는 연습을 합시다.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나누는 연습을 합시다.
하루에 한번은 반드시 스스로 내일에 대한 생각을 합시다.
죽음을 생각하는 습관도 자신의 비우는 습관이 됩니다.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동서고금 2010. 11. 13. 10:54
반응형

당신이 사랑에 실패했다면 당신이 자신을 비우지 못해서 욕심이 인연을 이겼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사업에 실패했다면 당신이 자신을 비우지 못해서 욕심이 당신의 이성과 냉정함을 마비시켰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낀다면 당신이 자신을 비우지 못해서 불행이 당신의 행복을 짖밟았기 때문입니다.

비우는 삶이 답입니다.
많이 비우면 오히려 그득해집니다.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비우는 연습을 하세요.
지속적인 연습만이 비우는 삶을 가져오고 더불어 행복한 삶을 가져옵니다.
연습없이 비울수 없고,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고는 하늘에 안길 수 없습니다.
당신이 너무나 무겁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안길수 있도록 자신을 비워서 가볍게 만드세요.
세상사를 하늘에서 볼 수있는 지혜로움과 행운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마늘과 생강 2010. 1. 3. 15:34
반응형

질투심이 이는 것은 단순하 비판이 아니라 나보다 나은 무엇인가를 상대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생기는 어쩌면 자연스러움의 발로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배울점을 상대가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배우고 익히게 되면 상대에 대한 질투가 사라집니다.

경쟁심이 지나치면 자신이 원칙에서 벗어나게 되고 요행수와 잔머리에 치중하게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큰 흐름에서 보면 별것아닌 일에 공연히 경쟁심과 투쟁심을 불태우는 것은 시간을 허비하고 생각을 허비하는 일입니다.

마음을 비울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욕심을 멀리하고 다른 이들을 포용할 마음가짐을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평온하고 열린 마음을 갖추는 것이 바로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자주 마음을 비울수록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2010년 경인년에는 바라지 말고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이루려고 하세요.결코 의지하려 하지말고,귀인이 나를 도와주리라 기대하지마세요...자신의 길을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귀인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되도록 스스로 귀인이 되서 다른 이들의 앞가림을 해주세요. 삶과 삶은 연결되어야 하고 이러한 연결은 신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에서의 삶을 완성하는 길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비우고 배우고 스스로 서고 하면 됩니다.
2010년 모두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