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2020. 5. 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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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쉽게 잠기고 과거의 슬픔에

항상 자신의 현재의 삶을 투영하는

이들을 조심해라.

 

이들은 주변에 슬픔을 전파하고

과거의 슬픔이 현재와 미래의 삶을

지배하도록 방치한다.

 

가까운 주변인들에게 슬픔이

마치 인간삶의 본질이라고

몸이나 태도로 말하면서 주변을 힘들게 한다.

명심해라. 감정도 전염된다.

 

 

부정적인 사람을 조심해라.

그들은 일견 유능해보이고

지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행동과 경험이 결여된

말과 언변으로 무장된 뜨내기 일 수 있다.

자신의 경험이라고 말하면서

"안돼"라고 울부짖는 이들의

대부분은 경험이 없거나

어설픈 간접경험만이 있을 뿐이다.

 

이들의 부정적 사고는 당신의 일상을

우울하게 만들고 새로운 도전을

무위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지나친 근거없는 낙관론과 긍정론도 문제지만,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하는

부정적인 사고는 더욱 큰 문제이다.

 

 

소극적인 이들도 조심해라.

적당한 소극성은 보수적인 태도일 수 있지만,

내면화되고 일상화 된 소극성은 대인관계를 막고,

오직 기존의 관계와

기존의 업무나 일에만

과도한 가치를 부여한다.

이런 이들은 실패도 없지만, 성장도 없다.

 

따라서 인생에 새로움도 없다.

생각이 많으면 생각하는 것 자체에 몰입된다.

매사에 지나친 것도 부족한 것도

문제인것이 인생살이다.

이런 문제를 만남과 관계를 통해서 보완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바로 인생의 참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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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 2017. 10. 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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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만남을 준비하기 위한 좋은 글

 

 

 

우리는 모두 행복한 만남을 바랍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다른 사람과 좋은 만남이 되도록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열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는 연인관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 많은 사람과의 


만남에서도 중요합니다.

 

 

 

좋은 만남은 우리를 변화시키며,

 

그러한 만남은 선물처럼 느껴집니다.

 

 

 

좋은 만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참된 자아와 만나고,

 

 

 

다른 사람이 지닌 신비뿐만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인격과 자신의 삶에 있는 


신비도 깨닫게 됩니다.

 

 

 

"참된 삶은 모두 만남에서 온다......

 

너를 통해 내가 되어 가며

 

내가 되어 갈때 나는 너를 말한다."

 

(종교철학자 마르틴 부버)


만남이 당시의 인생을 완성시켜준다.

그러나 잘못된 만남은 당신의 인생을

추락시킨다.

현명한 만남을 알기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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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2016. 10. 1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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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누군가를 적대시하지마라.

상대방에게 칼을 갈고 있다면 그도 당신에게 칼을 간다.

사람의 마음은 서로 통한다.

아군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적이 적은 것이다.



관계를 가끔은 재점검하라.

함부로 신뢰하지마라.

당신의 신뢰를 이용하는 이들이 있다.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 

당신의 장점과 단점을 모르게 하라.

업무와 여가관계를 구분해라.

함부로 취미와 여가를 공유하는 자들과 

비즈니스관계를 맺지마라.

판단력이 흐려지고, 직관과 감성이 약해진다.


자기보다 강하다고 여겨지는 자에게 기대지마라.

이는 위험하다. 당신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고, 

상대방의 무관심만으로 당신은 위험해 질 수 있다.

자기보다 낮은 자에게 지나치게 측은지심을 느끼지마라.

그 측은지심이 상대방의 권리가 될 수 있고, 당신의 의무가

될 수 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


함부로 자신의 모든 것을 솔직하게 드러내지마라.

적당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이 당신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비결이다. 너무 드러난 인간은 매력이 없어지고, 

언제난 가까이 할 수 있는 여분의 잉여인간으로 취급될 수

있다.

항상 적당한 비밀과 내밀의 영역을 지녀라.

그래야 인간관계가 매끄럽다.

만남과 관계는 순수하고 솔직하다고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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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2016. 9.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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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글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의 사계절과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외모는 진실한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할한 사람있고,

 겉은 아름다운듯 하면서도 속은 어리석은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 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하는 사람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때에,


 1.먼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보고,

 2.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절개를 보고,

 8.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남녀를 섞어 있게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보면 사람을 알아볼수있게되는 것이다.

인간사회에서 누군가와 만남을 피할 수 없습니다.

원하든 그렇지 않는 만남은 필연적입니다.

다만, 만남과는 달리 관계는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관계는 신중해야 하고 지혜로워야 합니다.

잘 이루어진 관계가 삶과 인생의 길을 넓히고 

삶의 격을 증진시킵니다.

그러나 잘못된 관계는 인생의 파탄을 너무도 쉽게 가져옵니다.

사람이 답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조심하십시오.

당신이 사람을 보는 지혜를 지니고 있다면 당신은 인생에서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과거에 집중하십시오.

사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는 선조들의 촌철살인같은 지혜를 절대로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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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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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숙자의 기도


 (충정로 사랑방에서 한동안 기거했던 어느 노숙인이 쓴글임)

   
둥지 를 잃은 집시 에게는
찾아 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 의 아름다움도
집시 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 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 으로 일에 미쳐
하루 해가 아쉬었는데
 
모든 것 잃어 버리고
사랑 이란 이름으로 따로 매였던
 
피붙이 들은 이산의 파편이 되어
가슴 저미는 회한을 안긴다.
 
 
굶어 죽어도 얻어 먹는 한술 밥은
결코 사양 하겠노라 이를 깨물든 그 오기도
 
일곱 끼니의 굼주림 앞에 무너지고
무료 급식소 대열에 서서...
 
행여 아는 이 조우 할까 조바심 하며
날짜 지난 신문지 로 얼굴 숨기며
 
아려 오는 가슴을 안고 숟가락 들고
목이 메는 아픔 으로 한 끼니를 만난다.
 
그 많든 술친구도
그렇게도 갈 곳이 많았던 만남들도
 
 
인생을 강등당한 나에게
이제는 아무도 없다.
 
밤이 두려운 것은 어린 아이만이 아니다.
50 평생의 끝 자리에서 잠자리를 걱정하며
 
석촌공원의 긴 의자에 맥없이 앉으니
만감의 상념이 눈 앞에서 춤춘다.
뒤엉킨 실타래 처럼... 난마 의 세월들...
 
깡소주 를 벗삼아 물 마시듯 벌컥 대고
수치심 잃어 버린 육신을 아무데나 눕힌다.
 
빨렛줄 서너발 사서
청계산 소나무 에 걸고 비겁한 생을 마감 하자니
 
 
눈물을 찍어 내는 지어미와 두 아이가
"안 돼! 아빠  안돼! 아빠 "  한다.
 
 
그래, 이제 다시 시작 해야지
 
교만도 없고, 자랑도 없고
그저 주어진 생을 가야지
 
내달리다 넘어지지 말고
편 하다고 주저 앉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날의 아름다움을 위해
 
걸어 가야지...
걸어 가야지...
-------------------------
만남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관계설정은 더욱 소중합니다.
성공의 향기는 담을 넘지만,
실패의 분위기를 이땽을 넘나듭니다.
조금 형편이 좋다고 하면 전혀 안면없던 이들도 아는 체하고, 힘들어졌다고 하면 호형호제하는 이들부터 먼저 돌아서면서 불편해하는 것이 바로 인생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삶의 본질과 사람의 본성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부담이 되는 삶을 사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조금을 돌아보면서 사는 인생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공가도에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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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 2011. 6.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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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누군가에게 믿을 만한 사람이 되어주었는지.
당신이 누군가에게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어주었는지.
당신의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려 주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 사람들을 저절로 모여들게 하는 사람 ♧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달린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절로 모여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 이치로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람에게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푸는 너그러운 사람.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어집니다.

   


 
 

그 향기가 온전히 내 몸과 마음을
적셔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나 또한 그
향기를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스치듯 찾아와서 떠나지 않고
늘 든든하게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고.
소란피우며 요란하게 다가왔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훌쩍 떠나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믿음직스럽게
그러나 가끔 입에 쓴 약처럼 듣기는 거북해도
도움이 되는 충고를 해 주는 친구들이 있고
귓가에 듣기 좋은 소리만 늘어놓다가 중요한
순간에는 고개를 돌려버리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우리 곁에는 어떤 사람들이 머물러 있습니까?
있을 땐 잘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들,
순간 아찔하게 사람을 매혹시키거나 하지는
않지만 늘 언제봐도 좋은 얼굴, 넉넉한
웃음을 가진 친구들, 그렇게 편안하고
믿을 만한 친구들을 몇 이나 곁에 두고 계십니까?

   


 

나 또한 누군가에게 가깝고 편안한
존재인지 그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하고 싶습니다.

두드러지는 존재,
으뜸인 존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오래 보아도 물리지 않는 느낌,
늘 친근하고 스스럼없는 상대,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둘 수 있었으면, 나 또한 남들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을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 좋은글중 에서 -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는 시간이 흐르면 정리가 되고 자리를 잡아가는 자신의 인생사의 성적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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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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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 2010. 5. 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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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때, 곡식이 떨어져 가는 봄쯤이면, 도시락에 담아갈 수 있는 음식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밀가루 개떡’도 가끔이지 자주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친구들과 떨어져 몰래 먹어야 했지만요. 어느 제삿날 다음날 온 세상이 내 것 같았습니다. 하얀 밥에 생선과 나물을 반찬으로 담아 갔으니까요. 그렇지만, 결국은 그 도시락을 친구들과 같이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또 그 다음 날이 걱정되었으니까요. 저는 소심했나 봅니다.

 

도시락(없을 때가 훨씬 많았지만)과 옷차림은 비례했고, 연세 많으신 선생님은 그 모습을 놓지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결국 뒷산 바위 뒤에서 밀가루 개떡을 먹고 있는 저를 찾아내셨고, 첫날은 도시락을 바꾸어 먹었습니다. 다음날부터는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얼마간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몇 달 정도는 그렇게 지냈습니다. 이상하게도 선생님께 고맙다는 말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자존심은 절대로 아니었던 것 같은데,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을 똑바로 쳐다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는 이사를 가게 되었고, 역시 선생님께 마음을 보여드리지도 못한 채 전학을 했습니다.

 

여러 해가 지나, 저는 비교적 큰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연수과정 중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모 봉사시설에서 1주일간 무연고 노인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일이 빨라 조장이 되었고, 우리들은 각자 방 하나씩을 배정 받아 그 분들을 보살피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온전하지 못한 분들이었고, 치매를 앓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잠들기 전, 그날의 일들을 얘기하는 중에 느꼈지만, 저는 비교적 수월했던 분들을 거들어 드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둘째 날 밤에 조원 중에 한 명이 걱정, 한숨, 푸념, 불평을 연거푸 늘어놓았습니다. 창단식 때,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불평하지 않기로 선언했었는데 말입니다.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가 한 분 계시는데, 이틀 내내 "똥만 싼다"는 것이었습니다. 첫 날은 설마했지만, 둘째 날도 여전하더라는 겁니다. 저는 조장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방을 바꾸어 맡기로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찍 그 할아버지의 방으로 갔습니다.

이미 많이 듣고 각오를 단단히 한 터였으니까, 충분히 괜찮을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어려웠습니다. 정상인 시간이 거의 없고, 계속 말로만 듣던 치매증상을 보였습니다. 오전 내내 다섯 번쯤은 변을 닦아드리고, 목욕시켜드리고, 빨래도 했습니다. 아무리 거역스러워도 며칠이면 모두 끝날 일이었습니다. 참을 수 있다고 여러 번 다짐했습니다. 그 할아버지는 옷도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점심 때, 동료들의 얘기로는 나에게서 냄새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 것도 같았습니다.

오후에 할아버지를 목욕시키려고 안아 올리는 도중에, 그 할아버지가 전에 어디선가 뵈었던 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도무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닮은 사람도 있기는 하니까..."라고 생각을 접으려 했지만, 그럴수록 자꾸만 더 "아는 분 같다"라고 느껴졌습니다. 힘들여 할아버지를 안고 오느라 궁금한 생각을 잠시 깜빡했었는데, 옷을 꺼내려고 할아버지의 짐을 만지다가 저는 우연히 할아버지의 성함을 보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전에 알던 이름이었습니다. 얼른 생각나지는 않아 머리를 갸우뚱거렸었는데, 옷을 가지고 할아버지에게 돌아와서 할아버지의 얼굴을 다시 본 순간 그만 제 몸에는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건 꿈일 거야"라고 수없이 되뇌었습니다만, 절대로 꿈은 아니었습니다. 그 분은 국민학교 때, 매일 도시락을 싸주셨던 담임 선생님이셨습니다. 세상에 그런 만남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선생님"이라고 불러도 알아보시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찾아 뵐 생각도 못했던 제가 너무나 죄스러웠습니다. 선생님이 늙어가실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하물며, 그렇게 치매에까지 걸리실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냥 선생님이셨고, 제게는 늘 옛날의 모습만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서러운 생각도 들었고, 무서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눈물 사이로 선생님께서 주셨던 도시락이 자꾸만 떠올랐습니다. 너무나도 또렷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생님의 배설물에서는 갑자기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짜증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이젠 진심으로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며칠간의 의무적 활동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도, 저는 자주 그곳에 들러 선생님을 보살펴드리지만, 선생님은 한 번도 저를 알아보시지 못하십니다. 그러나 서운하지는 않습니다. 마음속의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생각을 잃으신 선생님께서 어떻게 저를 알아보시겠습니까?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정성스레 보살펴드리면, 언젠가 제 이름을 부르시겠죠? 그리고는 서로 부둥켜 안고 실컷 울 수 있을 겁니다.

선생님.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제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말 할 겁니다. "선생님, 그 때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따뜻한 마음과 꿈을 가슴에 지닌 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부턴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꼭 마음을 찾으셔야 합니다.

-----카톨릭 굿뉴스-----

세상에서 확실한 것은 한번의 탄생과 한번의 죽음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은 온통 불확실성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조금씩 나누면서 살아간다면 우리는 어쩌면 스스로에게 보험을 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 적선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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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2010. 1. 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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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 상처받지 않고 주체적이 삶을 살기위한 충고

 

1. 행동할 때 허락받지 말고 선언하라. 
    당신은 스스로 강한 그리고 당당한 행위주체다.
    

2.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라.
   입은 거짓과 과장을 말해도 눈을 속일 수 없다.
   탁한 눈, 초점이 흐린 눈은 멀리해라.

3.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지고 바른 자세로 말하라.

4. 무의한 말은 하지 말라. (아~ 에~저~)

5. 거절할 것은 단호하게 거절하라.

6. 희생자가 되지만 말고 싫으면 말아라.
   희생과 양보가 독이되는 경향이 있다.

7. 내 의견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과는 더이상 대화치 말고 일단 피하라.

8. 상대방의 상사를 만나겠다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라.

9. 당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냉정한 태도를 취하라.

10. 자신을 강한 사람으로 여기고 말하라.

11. 질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과는 어떠한 만남도 신중히 해라.

12. 정직성이나 성실성이 부족한 사람들과는 같이 무엇인가 그림을
     그리지 마라. 그들은 이미 과거를 스스로의 모습으로 검증한
    사람들이다. 인간은 변화가 가능하지만 그 변화의 속도는 너무나
    느리다. 당신은 상대의 변화를 기다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인생을 대가고 지급해야 한다.

13. 친구가 없거나 가까운 사람이 없는 사람과는 거래를 하지마라.
     정신적인 결함요인이 있을 가능성이 99%다.

14. 가족에게 버림받은 사람과도 거래하지마라.
      무책임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15. 자신을 속이는 사람과 거래하지마라.
     명함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 가명을 쓰는 사람, 그리고 거주지가
     불명확한 사람등이 이에 해당한다.

16. 당신이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상대가 정직하고 성실하기를
     기대하지 마라. 당신이 좋은 먹이감으로 보일 수 있다.

17.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 다만, 아주 예외가 있을 뿐이다.
     강감찬 장군처럼......

18. 나이를 먹을 수록 자신이 살아온 삶이 향기로 풍긴다.
     입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집착해라.

19. 깡통들을 조심해라.
     가진것과 능력은 없으면서 온갖 허세로 무장한 이들이 의외로 많다.

20. 호가호위는 100% 진상이다.
     아는 사람,아는 후배, 작은 아버지, 사춘 형님,친한 지인 들을
     들먹이면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하려는 사람은 사기꾼이거나 
     오바쟁이일 가능성이 10000%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를 떠나서는 어떤한 삶도 존속할 수 없다.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인자는 사람이고 이들간의 만남과 관계다.
그러나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착각과 망상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당신이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당신이 어떻게 하면 실패하는지 나는 안다.
위에 열거된 사람과 호형호재하면서 마치 무엇인가를 이룰 것 처럼
어울리는 것이다.  악마의 입에 머리를 들어밀고 있다는 것도 모른채.
사람을 가려라. 사람에게는 남녀를 불문하고 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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