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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체가 없는 생명체는 없다. 형체가 없는 무생물도 없다. 지구상의 모든 형상은 자신의 필요와 환경과의 조화속에서 성장하고 발전하여 왔다. 이제 이러한 자연의 삶을 인간세상속에 투영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이러한 자세의 중심에는 디자인적인 삶의 마인드가 존재한다.
침실은 수면을 취하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휴식과 내일을 위한 행복감이 젖어 있는 공간연출이다. 침실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고 내일에 대한 행복을 우리안에 정착시킬 수 있다.
독특한 우표형식의 양탄자로 공간을 좀 더 개성넘치게 꾸며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행복하고 싶다면 이러한 공간연출에 관심을 갖고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욕심을 내보는 것도 좋다. 일상적인 삶에서 지루함에 지쳐가는 것 보다는 부담없이 간단한 소품이나 가구, 조명등의 주기적인 변화를 통해서 삶의 활기를 찾아보는 것도 삶의 지혜이다.
인테리어디자인이나 공간디자인의 연출속에는 항상 삶의 질이 녹아있고, 삶의 다양한 가능성이 살아숨쉰다. 이러한 공간속에서 연출의 한축을 이루는 것이 바로 소품이나 가구들이고 이제 이러한 것들의 디자인적인 연출은 공간의 멋을 더해준다.
다양성을 합치고, 동일성을 나누는 창조적인 사고를 통해서 삶의 기회를 엿볼 수 있는 공간연출이 바로 디자인의 영역이다. 디자인속에서 삶은 이제 하나의 파고를 넘고 있으면 다양한 가능성과 개성을 경험하게 된다. 개성넘치는 멋진 리폼인테리어가구소품디자인은 당신에게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줍니다.
생활에 여유가 있는 도시인들을 제외하고는 우리들의 삶은 경제적인 면에서 빠듯하고 공간적이 면에서 부족한 여건에서 살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삶이 그렇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간을 어떻게 활용해서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가 관건인데 그 중심에는 공간설계와 연출이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연출과 공간의 변화는 현대적인 삶속에 오아시스와 같다.
이 세상은 무생물과 생명력이 가득한 존재로 가득차있다. 그러나 영원한 무생물은 없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공간의 생명력을 키우고 나누게 만든다. 공간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가구디자인의 경우 이러한 가능성과 기능이 더욱 강하다. 행복하고 싶다면 작은 변화에 익숙하고 작은 시도에 부지런하자. 당신의 공간에 무심코 연출한 가구하나 소품 하나가 당신에게 삶의 열정을 부여할 수 있다.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에서 이제 인테리어는 하나의 투자개념과 초기비용개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테리어디자인은 삶의 중심이고, 인테리어는 공간속에서 보여지고 있는 다양한 도전이다. 인테리어로 자신의 공간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은 이제 하나의 시도가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