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욕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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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코의 일기-인생일대의 현명한 선택누코의 일기 2022. 12. 3. 22:45
누코는 인디언부족의 소녀다. 18세가 된 누코는 곧 있을 배우자고르기 행사를 위해서 매일 밤 달님에게 기도를 한다. 누코의 부족은 결혼적령기의 처녀들을 부족이 신성시 하는 옥수수밭에 데리고 간다. 평소에는 부정이 탄다고 몇몇 부족의 원로들만이 출입하면서 경작을 하는 곳으로 아주 외진곳에 있다. 이 곳으로 인도된 처녀들은 각자 천천히 해가뜨기 전에 옥수수밭을 통과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멋진 옥수수를 하나씩 따오게 된다. 그러면 그 옥수수를 보고 마을의 원로들이 용사들과 짝을 지어준다. 그리고 이 짝직기 행사의 규칙 중 하나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만 해야 한다. 대부분의 용사들은 원로들의 결정을 따르게 된다. 들리는 바로는 옥수수의 크기와 모양새 그리고 익은 정도를 보고 배우자 선택에 있어서 우선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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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버려라. 과도한 이익을 보려는 생각만이 아니라, 손해를 덜 보려는 본전생각도 욕심이다.계영배 2019. 4. 24. 17:15
무슨 물건이든 무슨 일이든 오르고 내림이 있다. 가격이 오른다면 더 오를 것을 예상하면서 팔지못하고, 가격이 내린다면 더 내일 것을 예상하고 파는 것이 아니라, 본전생각과 어제의 가격 생각에 팔지못한다. 결국,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과 더불어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다른 금은의 재화든.. 미리 자신의 기준을 세워두고 그 기준을 지키고 원칙화하지 않는다면 삶은 엉망이 될 것이다. 누구나 부를 축적하고 싶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지만, 누구나 그 기회를 잡을 통찰력과 용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손해를 입고 싶어하지 않고 누구나 손해를 줄이기를 원하지만, 누구나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다. 이성과 통찰력 그리고 직관으로 무장해라.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생각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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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욕망과 탐욕과 그 종말, 삶은 7할이 답이다. 일상에서 비우면서 살아라.마늘과 생강 2016. 8. 16. 15:45
욕심과 탐욕의 경계선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은 욕망입니다. 밥을 먹고 싶다는 것, 사랑하고 싶다는 것 모두는 욕망이지요. 하고 싶다는 것이 사람을 살아있게 하는 원천입니다. 그래서 意慾이지요. 뜻에 욕심을 부려야 삶이 윤택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욕이 넘치면 삶이 활기차고 의욕이 상실되면 삶이 무기력해지니까요. 무엇이든 양면성이 있듯 욕망도 독이 되는 욕망이 있습니다. 과식하면 탈이 나고 사랑도 지나치면 집착이 되듯이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우리는 과한 것을 탐욕이라 하여 욕심의 경계선을 두지요. 아무리 좋은 것도 탐욕이 되면 독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탐욕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