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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물건이든 무슨 일이든 오르고 내림이 있다.

가격이 오른다면 더 오를 것을 예상하면서 팔지못하고,

가격이 내린다면 더 내일 것을 예상하고 파는 것이 아니라, 본전생각과 어제의 가격 생각에 팔지못한다.

결국, 결정하지 못하고 시간과 더불어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다른 금은의 재화든..

미리 자신의 기준을 세워두고 그 기준을 지키고 원칙화하지 않는다면 삶은 엉망이 될 것이다.

누구나 부를 축적하고 싶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지만, 누구나 그 기회를 잡을 통찰력과 용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손해를 입고 싶어하지 않고 누구나 손해를 줄이기를 원하지만, 누구나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아니다.

 

이성과 통찰력 그리고 직관으로 무장해라.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생각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공부하라.

경제적인 삶속에 절대적인 원칙이나 원리는 없다.

그저 익숙해질 수 있도록 공부가 필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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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코의 일기-인생일대의 선택

2017. 3. 11. 19:16 | Posted by 계영배

누코는 인디언부족의 소녀다.

18세가 된 누코는 곧 있을 배우자고르기 행사를 위해서

매일 밤 달님에게 기도를 한다.

누코의 부족은 결혼적령기의 처녀들을 부족이 신성시 하는

옥수수밭에 데리고 간다.

평소에는 부정이 탄다고 몇몇 부족의 원로들만이 

출입하면서 경작을 하는 곳으로 아주 외진곳에 있다.

이 곳으로 인도된 처녀들은 각자 천천히 해가뜨기 전에 

옥수수밭을 통과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멋진 옥수수를 

하나씩 따오게 된다. 

그러면 그 옥수수를 보고 마을의 원로들이 용사들과 짝을 

지어준다. 

그리고 이 짝직기 행사의 규칙 중 하나는 오직 앞으로 

나아가기만 해야 한다.

대부분의 용사들은 원로들의 결정을 따르게 된다.

들리는 바로는 옥수수의 크기와 모양새 그리고 익은 정도를

보고 선택에 있어서 우선권을 준다고 한다.

실한 옥수수를 따온 처녀일수록 다산이 가능하고 부족에 

행운과 축복을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에 누구나 좋은 옥수수

를 따려고하고, 역시 용사들도 좋은 옥수수를 따온 처녀들과 

맺어지기를 희망한다.

누코는 부족장의 딸 이누기사처럼 지참금이 많거나 늘씬하지

도 않고, 부족원로의 딸 제니로시처럼 이쁘지도 않지만, 

자신도 마을에서 제일 멋진 용사 푸른바다를 사모하고 

있었다.

물론 누코말고도 많은 처녀들이 푸른바다를 마음에 세기고

있으리라.

평범한 늙은 부족원의 막내딸인 누코는 그저 달님에게 

빌뿐이었다.

드디어 배우자 선택의 관문이 되는 선택의 날이 다가왔다.

보름달을 받으며 달님에게 무수히 기도를 올리면서 다른 

처녀들과 함께 누코도 신성시되는 옥수수밭으로 마을 

원로들의 안내를 받으며 나아갔다.

직사각형모양의 옥수수밭에 한명씩 차례로 들어갔다.

영향력있는 부족원들의 자녀들이 먼저 입장하였고, 

19명의 처녀들 중에서 누코는 거의 마지막으로 옥수수밭에

들어섰다. 처음 접하는 옥수수밭이라 옥수수의 크기와 

그 실한 정도는 미지의 세계였다.

누코는 기가죽었다. 이미 좋은 것들을 앞장서서 가버린 

처녀들이 다 차지했을 것이라고 지레짐작했기 때문이다.

아직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누코는 자신의 왼쪽에서 

달빛을 받아서 반짝 빛을 발하는 옥수수를 보았다.

좀 더 나가가서 고르고 싶은 생각이 머리속을 가득했지만, 

욕심보다는 항상 양보하고 만족하는데 익숙한 누코는

그냥 그 녀석으로 결정했다. 

따서보니 의외로 실하고 놀라울 정도 튼튼하게 익어있던 

옥수수였다.

이미 결정을 했으니 망설일 것도 없었다.

서둘러서 출구방향으로 나오니 이미 몇몇 처녀들이 미리 

나와있었다.

조용히 원로 중 한분이 다가와서 누코의 옥수수를 챙겨갔다.

그리고 표식을 했다.

조금시간이 지체되었지만, 

결국 모두의 손에는 하나의 옥수수가 들려있었고 이렇게 

행사는 끝이났다.


배우자선택은 이제 원로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원로들은 옥수수들의 따가지고 온 처자들의 이름은 비밀에

부치고 오직 옥수수만으로 상대 배우자를 선택했다.

의외로 가장 실한 옥수수는 누코의 옥수수였고, 

미리 출발해서 유리했던 실세부족원들의 처녀들의 옥수수는

평범했다.

그들은 조금 더 실한 옥수수를 찾으려고 선택을 미루다가 

출구가 보이자 급하게 아무것이나 주변에 있는 것 중에서 

따온 것이다. 

옥수수를 따오지 않으면 부정하다고 해서 타부족으로 시집을

가는 경우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부족회의가 열렸다.

그리고 누코는 그 해 가장 멋있는 용사인 푸른바다의 배필로

낙점되었다.


Comment

 

욕심과 탐욕의 경계선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은 욕망입니다.
밥을 먹고 싶다는 것,
사랑하고 싶다는 것
모두는 욕망이지요.
하고 싶다는 것이
사람을 살아있게 하는 원천입니다.
그래서 意慾이지요.



뜻에 욕심을 부려야
삶이 윤택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의욕이 넘치면 삶이 활기차고
의욕이 상실되면 삶이 무기력해지니까요.



무엇이든 양면성이 있듯
욕망도 독이 되는 욕망이 있습니다.
과식하면 탈이 나고
사랑도 지나치면 집착이 되듯이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이
세상 이치입니다.



우리는 과한 것을 탐욕이라 하여
욕심의 경계선을 두지요.
아무리 좋은 것도 탐욕이 되면
독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탐욕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 하고 있는 행위가
꼭 해야만 하는 일입니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탐욕입니다.
절제를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절제는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과한 것이 아닌지 따져 보라는 말입니다.
밥을 먹으면서 더 먹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는 말입니다.



욕망의 무게만큼 절제의 무게가 같지 않다면
탐욕이 된다는 말입니다.
탐욕이 사람을 타락시키지요.
무절제가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는 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삶은 그 자체만으로 항상 내리막길과 탐욕, 쾌락의 가능성이 있다.

만일 당신이 항상 절제와 반성의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면

당신의 삶에 미래는 없다.

항상 7할에 만족하라.

부족함이 넘치는 것보다 삶을 더 건전하게 만든다.

많이 부족하지 않다면 부족함이 미덕이고 

삶의 진정한 가치다.

과욕이 주는 욕심은 나락의 첫 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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