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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마케팅이면서 경쟁의 장이다. 고객의 눈을 수초안에 머물게 하지 못하면 그 디자인은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다. 한번 머물게 된 시야는 점차 그 비중을 높이고 더 나아가 공간속에서 다양한 장점을 배가 시킨다. 디자인은 이제 단순한 공간점유자의 개성연출을 넘어서서 고객과의 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