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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디자인의 영역은 갈수록 확대되어지고 있다. 공공건축디자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디자인을 지닌 상업건축물이나 주거단지의 경우도 이제 자연스러운 디자인의 영역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건축디자인이 주는 삶의 모습은 이제 하나의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의 모습은 점차 홈건축인테리어디자인의 세계에도 영향을 미쳐서 주거공간의 멋과 디자인성 그리고 편의성의 조화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만의 주거공간을 꿈꾸세요.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미래의 자신이 기거하게 될 공간을 상상해 보세요.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이 주는 삶의지혜와 다양한 가능성은 의외로 크다. 거대한 도시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연출하고자 하는 도시건축가들의 꿈과 친환경과 관광을 통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노리는 지방정부차원 또는 지역정부차원의 관심은 이제 당연한 하나의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다양한 공간을 점하고 있는 건축물의 개성넘치는 연출은 마치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과거 크기와 그 위용만으로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축물과는 달리 새로운 모습과 표현 그리고 다양한 의도와 기획으로 저마다의 가치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21세기가 과연 개성의 시대,다양성의 시대로 진일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주거공간도 이제는 단순히 크기만에 집착하던 시기는 지났다. 공간의 멋과 주변환경과의 관계 더 나아가 디자인적인 요소도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있다. 건축인테리어의 중심적인 삶은 이제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그 핵심요소 또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이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에 가깝다. 그 옛날 제대로 된 기구가 없음에도 멋진 성과 웅장한 건축물을 완성한 당시의 사람들의 창조적이면서 의지적인 모습을 보면 숙연해 지는 것도 그 사고의 추진력 때문일 것이다. 건축디자인의 세계는 그러한 창조성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구촌의 환경자원은 이제 고갈상태에 직면해 있다. 기존의 자원이나 재활용 자원을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건축분야의 경우도 또한 예외가 아니다. 주거건축물의 경우에도 기존의 돌담이나 벽돌을 활용해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연출이다.
경제적인 부가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경제적인 부를 통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삶의 선택은 분명존재한다. 특히,경제적인 부가 주거공간의 모습이나 주거공간의 다양한 표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주거공간속에 표현된 삶의 모습을 이제 우리는 개성넘치게 보여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