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간의 대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거실문화의 재발견이 필요하다. 거실을 봄맞이 행사에 즈음해서 한번 바꾸어보자. 잊혀졌던 가족간의 만남의 추억이 다시 살아날 것이다.
가족간의 대화의 상실은 사회문제의 첫발이다. 가족은 대화로 움직이는 공간의 주인공들이다. 가족모두의 공간인 거실의 변화는 삶의 질을 높이고 가정생활의 안정성을 업시킬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공간으로 거실디자인의 변화를 시도하라. 삶의 질이 바뀔 것이다. 거실인테리어디자인으로 가족의 재발견을 시도하자.
인테리어디자인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받고 있습니다. 거실인테리어의 경우도 그 예외가 아닙니다. 거실은 집안의 얼굴이고 대화의 장입니다. 거실디자인의 변화는 가족간의 화목한 분위기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시도이자 필요한 요소입니다.
인테리어디자인이 주는 멋진 공간은 이제 다양한 공간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거실은 이제 그 공간의 멋과 향으로 역할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거실의 변화는 가족 구성원들의 대화를 가져옵니다.
화사하게 빛을 발하는 편안한 공간인 거실. 가족간의 대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거실. 이제 거실의 변화가 공간의 변화를 가져오고 가족의 재발견을 가져온다는 생각을 해본다.
디지털시대가 주는 환상적인 삶의 질은 어쩌면 말그대로 환상일지도 모른다. 진정한 삶의 가치의 중심에는 항상 인간이 있어야 하는데 디지털시대에는 편리성과 효율성은 있을지 몰라도 인간은 없다. 이 시대에 가장 문제가 대화의 단절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가정의 해체도 사실 대화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다. 새로이 생명력이 숨쉬는 봄이다. 거실의 작은 변화와 개성넘치는 연출로 대화의 장을 마련해 봄이 어떠할 까..
대화의 단절은 항상 어느 순간에나 문제를 일으킨다. 거실문화의 변화는 가족의 재발견과 가족간의 대화를 활성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거실은 가족이 자연스럽게 함께 하는 행복의 공간이며 사랑의 공간이다. 거실을 가족 모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바꾸어보자 그 과정부터 대화의 시작이 이루어진다.
이제 봄으로의 질주가 시작되는 시기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고 인체의 급격한 변화의 시기이다.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싶어지고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싶어지는 시기가 바로 봄이다. 봄에는 공간의 변화를 시도해보자. 화사한 거실인테리어리모델링을 통해서 2010년의 새로운 활기를 집안으로 맞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