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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특징: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마늘과 생강 2023. 1. 23. 17:21반응형
힘들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무엇일까..
신은 이 세상에 선한 또는
선할 가능성이 있는 이들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그들이 힘들때
천사로 위장한 조력자를 보낸다.
안타깝지만,
힘든 인생살이에 익숙한 이들은 절대로 이들의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오히려 비난과 모르쇠로
더욱 더 자신을 비참한 상황으로 몰고간다.
힘든 인생을 살면서 가난의 끝판왕,
자존감의 바닥왕을 향해서
살아가는 이들은
개인적보면 다음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로 인해서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고
당연히 잡지도 못한다.
첫째, 자신의 현재의 위치와 상황을 착각한다.
누군가 도움을 주려해도
그 기준이 높아서 오히려
자신을 무시한다고 화를 낸다.
둘째, 무엇이든 다 알고 다 경험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행동한다.
"내가 해봤는데.." "내 지인이 해봤는데.."
"내가 예전에 그런 곳에서 일해봤는데.." 등등
이런 식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을
오히려 무시하면서
자신은 좀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고
착각을 한다.
특히, 나이를 먹은 이들이거나,
과거 한두차례 운빨로
아주 작은 성공의 맛을 본 이들일수록 더욱 심하다.
새째, 항상 자신의 얘기가 없이 남의 이야기만 한다.
내 지인, 내 친구, 내 동창, 내 사촌, 내 먼 친척 등등..
존재하지 않거나 관련없는 이들을
자신이 허세의 도구로 이용하지만,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없고,
아무이야기도 없고,
아무런 계획도 없고,
당연히 현실에서의 진심어린
노력이나 생각도 없다.
네째, 막연한 환상을 꿈꾼다.
자신을 위해 누군가
멋진 밥상을 차려놓을 것이라는
한심한 환상에 젖어있다.
이런 환상을 더욱 더 현실과 먼
상상속의 인생을 살게만든다.
다섯째, 교류가 협소하다.
자신과 뜻이 통하는?
이들과의 만남에 집착한다.
자신이 편한 이들과만 만남을 지속하고
자신의 성장이나 기회면에서 도움이 될 이들과는
오히려 그 관계를 멀리하거나 단절한다.
필요한 만남은 불편함을 넘어서서
자신을 실패한 삶으로 여겨질 수 있는
불안감이 표출되기 때문이다.
여섯째, 항상 남의 탓을 하거나,
환경 탓을 한다.
물론 불운을 탓하는 것은 단골이다.
인생사는 운이 70~90%를 좌우한다.
그러나, 30~10%의 자신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운을 기대할 수 있다.
노력없고 인내없는 운만에 기대는
삶은 결국 잉여의 삶이 된다.
성공하는 이들,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이들은
모두가 다양성을 지니고 있지만,
삶이 힘들고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매년 반복된 삶에 젖어있는 이들은
대부분 위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위의 특징에서만
벗어나려고 노력해도
삶은 성공과 행복의 궤도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결국 인생은 선택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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