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2017. 1.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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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지만, 항해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인생도 누군가의 그늘에 있을 때 안전하게 느껴지지만, 

인생은 혼자서 나가가지 않으면 자신의 삶에 대한

실체를 확인하지 못하고 낮은 자존감과 부패한 자존심만 

지니게 된다.

홀로서기를 못하는 이들의 특징은

다른 사람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나 비난을 일삼는다.

그 대상이 가족일수도 있고 지인일수도 있다.

그리고 외로움과 우울함을 주기적으로 느끼면서 자신의 

존재의미를 타인을 통해서 확인받으려고 한다.

그 타인에는 가족이거나 지인 등이 속한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필요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세상을 향해서 무겁고 두려운 홀로서기의

발을 내딛는 순간, 스스로 아주 강렬하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세상을 보는 또 다는 눈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인생의 의미,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 잘할 수 있는 일 ,자신의 

취향,인간을 보는 눈, 행복에 대한 다양한 가치 등 자신이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다양한 사실들이 보다 현실적으고 

직관적으로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진정한 인생의 장이 열리는 것이다.

명심하자.

우유는 유통기한이 지나면서 치즈가 되거나 부패하게 된다. 

인생살이도 이와같다.

당신의 인생이 치즈가 될 지, 아니면 썩어 냄새나는 오물이 

될지는 삶의 지혜와 선택에 대한 용기 등에 의해서 결정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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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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