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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치지 않으면
밀물과 썰물이 없다면
바다는 썩는다.
그리고 그 무엇도 살지못하는
죽음의 공간이 된다.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라.
졸졸 쉴 새 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난다.
고여 있지 말길. 멈춰있지 말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니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삶은 아름다운 것이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한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자.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자.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이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기를 소망한다.
-아름다운 편지 中에서-
고이면 썩는다.
멈추면 그 자리에서 퍼진다.
움직임은 또 다른 시작과
성장을 위한 작은 몸짓이다.
하루에 한발이라도 나아가자.
삶은 나아감에 있다.
겸손한 나아감, 채우고 비우는
진리를 깨닫는 순간 삶은 성장하고
행복한 삶으로 빛을 발하게 된다.
이제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