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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아무런 준비없이도 자신만만하게 잘되던 일들이

준비되고 연출된 상황에서는 엉망으로 되는 경우가 있다.

준비없이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는 

자연스럽게 연주되는 반면에 피아노시험을 보는 경우에 

연주는 엉망이되고 때로는 처참한 장송곡이 되기도 한다.


모의고사를 조용히 집에서 풀어보면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정작 학교에서 다수와 함께 풀게되면 성적이 곤두박질치게 

되고 죄송스러움과 한심함에 몇날 며칠을 끙끙앓는 경우가

종종있다.

수능이나 중요한 공직임용시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다수에게 생겨나는가...

바로 의심이다.

문제에 대한 의심이나, 필요성에 대한 의심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과 실력에 대한 의심, 자신의 역량에 대한 

의구심등이 오감을 마비시키고 육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주입시켜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든다.


때로는 조금 공부한 시험이 많이 공부한 경우보다 성적이

좋게 나오는 경우도 바로 이러한 자신에 대한 의심과 

불안감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개인적으로 완벽한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죽 했으면 오랜 방송생활을 해오던 이들도 공황장애를 

심각하게 겪겠는가..

다만, 본인은 결과 보다 과정에 집중하고 하나의 일에 

과도하게 몰입하지 않으므로써 이를 극복하려고 한다.

사람에게 목숨을 바쳐서 몰입할 일, 

인생전부를 걸어야 할 일을 실제로 거의 없다.

조금은 가볍게 살자. 

진지함보다는 가벼움과 경쾌함이 실제로 많은 성과를 낸다.

일에 순서를 정하고 방향을 정한후에 무리하지 않게 조금씩

나아간다면 조금은 심장의 두근거림이나 미래의 막연한 

불안감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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