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2016. 7. 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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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의 시대에는 의지보다는 기계적인 삶의 태도가 우선시되어야 한다.

막연하게 의지나 인성보다는 중독을 막고 중독을 완화시키려는 지속적인 노력과 태도가 중요하고 때로는 획일적인 삶의 태도가 도움이 되고 규율이 조력자가 되기도 한다.


사람들은 유해성을 알면서도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신다.

사람들은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각종 약물에 손을 댄다.

그리고 그 무기력증은 더욱 증가하는 악순환을 경험한다.

물론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몸이 먼저 움직인다.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중독의 문제이다.


많은 이들이 게임에 중독되고, 더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에 중독된다.

물론 일중독, 운동중독 등의 현상을 보이는 이들도 한다.


음식물 중독으로 인해서 다양한 현대인의 건강문제가 일어나기도 한다.이는 치료의 문제이지 개인의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강한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현대인들은 더욱 강한 자극이 아니면

기존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도박중독이나 알콜중독 등이 대표적인 문제이다.



다양한 현대사회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어떤 태도가 필요한가..

자만심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중독은 개인의 역량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적 문제이고 병리적인 현상이다. 스스로 중독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자신은 중독의 예외라고 착각하지마라. 인간은 중독에 쉽게 노출되고 벗어나기에는 너무도 힘들다.


그 다음으로 가능하면 지나치게 강한 중독적인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다. 마약, 담배, 알코올, 게임 등 우리의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일들에서 벗어나서 다른 취미와 여가활동을 시도하라. 다소 불편하고 준비가 필요한 일에 중독되기는 의외로 힘들다. 물론 그 강도도 다르다.


무엇이든 적당하면 약이지만, 지나치면 독이라는 선현의 말씀은

중독에 빠지지 않거나 중독에서 벗어나는 좋은 가르침이다.  

소유든 취미든 여가든 지나치지 말자. 중독은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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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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